서민재, 혼전임신 후 아빠 찾기 호소…"수십 번 죽고 싶은데 아기 때문에 버텨" 작성일 05-18 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HRfOqyw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c23e3da4cd2e687bfd367cff171a2d1cf1389122a4c8816d552967865459f3" dmcf-pid="BmXe4IBW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민재./ 서민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ydaily/20250518020206704dovv.jpg" data-org-width="640" dmcf-mid="zRA0HRSg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ydaily/20250518020206704do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민재./ 서민재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457f050068a077414626a769a9476e26e715bf63b2fc1a945a95b56025c44b" dmcf-pid="bsZd8CbYs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혼전임신 발표 후 뱃속 아이의 아빠를 찾고 있다.</p> <p contents-hash="88f5a491b268942f992ed32bf0d89779881f52c3bccf2ac125980ffbfbc496ce" dmcf-pid="KO5J6hKGrX"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일 수십 번 죽고 싶은데 아기 때문에 버텨"라며 "최소한의 도덕성이라도 있으면 연락해"라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d06a44122e4200a677a0b058a055f7cd17edd3cda318057efffba9c99f2efc0" dmcf-pid="9I1iPl9HDH"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서민재는 SNS를 통해 남자친구의 계정과 커플 사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에는 "저를 임신시킨 OOO이 스토킹으로 고소한다고 연락왔다"며 도움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af76e7afd016eff0be46ec0cf9657a002c692d6e886f995312f1bc0677e28a12" dmcf-pid="2CtnQS2XDG" dmcf-ptype="general">남자친구 측은 "임신 소식을 들은 후 꾸준히 연락하며 장래를 논의해왔다. 부모님께도 사실을 알렸고, 책임을 회피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서민재는 거듭 연락을 요구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8b9a9a25559c0c8d0440c3e9ef7331c87d7875947aec437e0c99f814005724e" dmcf-pid="VhFLxvVZsY"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대화를 원하고 요청한 것에 대해 스토킹으로 고소당한 상태"라며 "실제 혐의 여부와 상관없이 연락 금지 임시조치가 강제되어 언론을 통해 입장을 전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41e7e5a46a551638e73044185abaad82f2a2bd5fc870d344cd1712f11b3cdb2" dmcf-pid="fl3oMTf5EW" dmcf-ptype="general">양측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서민재는 "아이 문제와 고소 건은 별개로 다뤄야 한다"며 "아이를 위해서라도 원만하게 해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00ec7ef67bd180ca86bc95016152f94340da4c9f0cfe9910d13794ca29e3d12" dmcf-pid="4S0gRy41Oy" dmcf-ptype="general">한편, 서민재는 지난해부터 약 7개월간 전 남자친구 A씨와 교제해왔으며, 양가 부모에게도 인사를 드리는 등 진지한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임신 사실이 알려진 뒤 A씨 부모는 "아이를 낳으면 아들과 인연을 끊겠다"며 반대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9fa7d59b742c7775b9abd48f5b6da0753074299049ec47b35864eed90328fd96" dmcf-pid="8TUNdY6FIT"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아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이중적"이라며 "출산 여부는 개인의 자유인데 왜 호적에 올릴 수 없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81be04596ea53e7404888429914573fa5c814929bca68fe90914f20bd954f2a6" dmcf-pid="6yujJGP3Dv"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A씨의 연락 두절 상황에 대해 "처음부터 A의 신상을 공개하려던 것은 아니다"라며 "회유와 설득에도 일방적인 통보만 돌아와 SNS에 공개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dae30a91c9efcd6c449f1db86c47845468039d6c39986a8575813f702038699" dmcf-pid="PW7AiHQ0sS" dmcf-ptype="general">한편, 서민재는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3'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에는 남태현과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이통사 주파수비용 10년새 63% 증가...“투자 저해요인 우려” 05-18 다음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중국 수익이 더 많아"…우기 "부모님께 차 선물"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