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여신' 박은영, 이이경에 플러팅 "제 이상형" [RE:TV] 작성일 05-18 7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놀면 뭐하니?' 1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7JzVZMU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19d5926271c0cea479e234e6c23d60bd46914fe343ba53ee4c8813c6bb0958" dmcf-pid="Kziqf5Ru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053004419jchg.jpg" data-org-width="764" dmcf-mid="uszvXDph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053004419jc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f00db7df96cdf6df3c6368f0bb4d760e2d0e51808d1c2b2a5e0d9fd4ab99d0" dmcf-pid="9qnB41e75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셰프 박은영이 배우 이이경에게 이상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e1190186b147bfaaa6005581525a9ce6a6ea7f68e9862004a9b354f11eb685" dmcf-pid="2BLb8tdzZN"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이 '중식여신' 박은영과 홍콩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3f6f171c8bf0d573ee810fa024b5e49e5a26ba64ef9e9c3e6a60b1863223841" dmcf-pid="VboK6FJqHa" dmcf-ptype="general">이날 이이경은 홍콩의 한 공중전화 부스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곧이어 도착한 사람은 7개월 전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던 박은영이었다. 박은영은 방송에서 이이경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홍콩 한번 놀러 오세요"라고 말했었다. 이이경은 박은영과 악수를 하더니 부끄러워하며 눈을 못 마주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은영은 "여기서 만나니 반갑다"며 "오늘 홍콩 구경 시켜드리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7956659e3a5c88162baaf299a76686506b70db344d08c6141c107aab84b405" dmcf-pid="fKg9P3iBHg"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홍콩의 삼수이포를 걸었다. 박은영은 "시장 구경하는 거 좋아하냐, 야시장처럼 이것저것 파는 곳"이라며 거리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 과일 가게에 이이경을 데려갔다. 이이경이 "어떤 과일이 맛있냐"고 묻자 박은영은 "사과가 맛있다, 제가 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제가 사과를 잘 쪼갠다"며 사과 봉지를 받아서 들었다.</p> <p contents-hash="2e3508c7ecea3ee82b0a74ffe92cc31a902251a7af4b9935d243675f59d08e9f" dmcf-pid="4FQ3qy411o" dmcf-ptype="general">이후 카페로 이동한 두 사람은 주스와 커피를 마셨다. 이이경은 "이렇게 다른 나라 와서 만나니까 이상하다"고 말하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더니 "사과 쪼개는 거 보실래요?"라고 말하며 사과를 한 번에 두동강 냈다. 이이경은 "어떠냐, 제 손맛이 들어간 사과가"라고 물었고 박은영은 "진짜 맛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더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다"고 물었다. 이이경은 "제가 며칠 전 촬영으로 '철가방 요리사'에 다녀왔다, 장사 엄청 잘 되더라"고 말하며 그곳에서 박은영이 생각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3c25a82353ed0de60f1e46642cf833f929811d85b84a8ce302b25781b2c81b" dmcf-pid="83x0BW8ttL"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은영은 "제 생각하셨냐"고 물었다. 이이경은 "그럼요, 당연하죠, 지나가는 오토바이만 봐도 생각났다"고 대답했다. 이에 박은영은 "이이경 씨가 이상형이라는 말은 진짜 사실이었다, 이경 씨가 이상형인 사람이 주변에 많다, 제 친구들은 전부 이이경 씨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말도 안 된다"며 난처한 모습을 보였다. 박은영은 "내일 점심에 뭐 하냐?"고 물은 다음 "이경 씨 시간 괜찮으시면 식사하러 오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이거 애프터냐, 제가 가게에 가도 괜찮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너무 좋다, 저희 가게 시그니처 메뉴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bacdfc3fdef3b0634330347218e348b7c6eed99861d99f7669353f377e60ad" dmcf-pid="60MpbY6FXn"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지용, 건강이상·사업위기 진실은?.."정신과 가서 약 처방도" (살림남2)[★밤TV] 05-18 다음 아이들 우기 재계약 비화 “다른 회사 제안 많아 흔들린 적도”(아형)[결정적장면]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