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원 PD의 '불꽃야구' 1화, 삭제당해…JTBC 저작권 신고에 새 갈등 국면[종합]

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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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9Qb1BW8tt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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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053703571fqt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8RNOJyj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053703571fq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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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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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de5ca3f6bd9b32105d95d2aa3db5a481750d037d5b0e96e6d804def436a68e" dmcf-pid="VM9FKGP3XM" dmcf-ptype="general">장시원 PD의 새 야구 예능 ‘불꽃야구’ 1화가 유튜브에서 삭제됐다.<br><br>17일 오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C1’에 게재됐던 ‘불꽃야구’ 1화가 내려갔다. '불꽃야구' 1화 시청 링크에 접속하면 '이 동영상은 제이티비씨중앙 주식회사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유튜브가 ‘불꽃야구’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C1이 아닌 JTBC를 저작권자로 받아들여 조치를 취한 것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4d9c8965d8070b5a960248bdd2de0dbce01ac3dcb76b6d34d98cedaff127d" dmcf-pid="fR239HQ0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튜디오 C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053704912ikpi.jpg" data-org-width="1052" dmcf-mid="b4KtbY6F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053704912ik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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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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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4697f22a73ce90226dd435d037e553f141fb2c0e5f80f5ce53a921505fffb2" dmcf-pid="4eV02Xxp1Q" dmcf-ptype="general"><br>문제는 스튜디오 C1 장시원 PD는 JTBC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 JTBC와 ‘최강야구’· ‘불꽃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의 분쟁은 지난 2월 시작됐다.<br><br>갈등은 제작비에서부터 시작됐다. JTBC는 "스튜디오 C1과 상호 신뢰 관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3개 시즌 동안 제작비를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이 근 수십억 원가량 과다 청구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작비 집행 내역과 증빙을 요청했음에도 스튜디오 C1이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했다.<br><br>장시원 PD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제작비 과다 청구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스튜디오 C1과 JTBC 간 계약은 제작비의 사후 청구나 실비 정산 조건이 아니며, JTBC가 편당 광고 수익을 얻는 것과 달리 스튜디오 C1은 경기별 제작비를 받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고 주장했다.<br><br>지난 10일 공개된 채널 '불꽃야구' 1화는 공개 3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 당일엔 동시 시청자 수 13만 명을 넘기며 야구 팬의 뜨거운 호응을 입증했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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