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텃세 당한 미연, 블핑 리사에 감동 “부탁한다고 연락줘”(전참시)[결정적장면] 작성일 05-1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qbbzTf5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5372ea4681ab98d526fe3814c1f1e9292de7a10775bcdb1c97e887bc601717" dmcf-pid="X1FF5ruS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054405661fwcc.jpg" data-org-width="640" dmcf-mid="YINNo9EQ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054405661fw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ce30a2821c4c25bc1e3c8cbd603bad798b40445775f30364296c62070f0657" dmcf-pid="Zt331m7v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054405814erml.jpg" data-org-width="640" dmcf-mid="Gp77phKG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054405814er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5F00tszTW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cffd14adef8c428fec97d7bc71701ed504837a9ee91aca2fffb09791f13ba0b" dmcf-pid="13ppFOqyS3" dmcf-ptype="general">아이들 미연이 블랙핑크 리사의 마음씨에 감동받았다. </p> <p contents-hash="abf7aaea610479e3d5cca6ebfaf903d79b4ed7d0702c402f030283034fcb08ea" dmcf-pid="t0UU3IBWyF" dmcf-ptype="general">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7회에서는 아이돌 그룹 마의 7년을 넘긴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포를 풀었다. </p> <p contents-hash="3a8ff5e8ba1f474327db3bdffd679dcdf60905b486260dc06412556d6dee3a85" dmcf-pid="Fpuu0CbYCt" dmcf-ptype="general">이날 소연은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소속사에 들어온 미연의 첫인상에 대해 "언니가 우리 팀에 있던 보컬 친구를 살짝 밀어내고 들어온 느낌이라 우리가 경계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7135bf0b9cc93e10c3eeb317df8756b2e87b2e48fdae06c9538a1a311edb5c3" dmcf-pid="3U77phKGv1" dmcf-ptype="general">미연은 이에 "너희가 솔직히 텃세 부렸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쿨하게 인정했다. 미연이 특히 우기와 민니가 텃세를 부렸다고 폭로하자 민니는 "저 장난 아니었다. 대박 꼰대였다"며 "혼자 메인보컬에 맏언니였는데 갑자기 동갑에 메인보컬이 한 명 더 들어와서"라고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c039fc55127089c56f4022d0ffdba38cd16fc98c0b5bf3fd840e4b0323e611e4" dmcf-pid="0uzzUl9Hy5" dmcf-ptype="general">미연은 "그때 큐브에서 데뷔 조 아니면 전자기기를 쓸 수 없는 룰이 있었다. 전 그래도 연습생 경험이 있었다. 5년 정도를 다른 회사에 있다 와서 이 친구들이 그런 텃세를 부리는 게 너무 우스운 거다. 귀여운 거다. 회사에 가서 '노트북을 써야 할 것 같다. 노트북을 쓰지 않으면 어떻게 연습을 하냐'고 해서 데뷔 조가 아닌데도 노트북을 얻어낸 거다. 이 친구들이 '어떻게 오자마자 노트북을 쓸 수 있냐'한 것"이라고 텃세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민니는 본인의 경우 3년 동안 노트북을 못 썼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07969a885a5c5c0860e380c2ba6b7a7c6ecf06bfeb2d8f33b88616c7c452ee1" dmcf-pid="p7qquS2XyZ" dmcf-ptype="general">우기도 할 말이 있었다. 우기는 "큐브 연습생은 레깅스와 운동화, 티셔츠만 입을 수 있었다. 꾸미면 안 됐다. 근데 (미연) 언니는 오자마자 닥터마틴, 가죽재킷 완전 그냥 연예인 그 자체였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6aa7d6fea31ee5f41bd4082534f01a673503be5e040d4b5fe6fb3ffdaea1db7" dmcf-pid="U7qquS2XWX" dmcf-ptype="general">YG 연습생 출신인 미연은 연습생 때 제2의 CL로 소문이 났었다. 민니는 미연이 큐브로 왔을 당시 "(블랙핑크) 리사에게 연락이 왔었다"며 "민니야 내 친구가 너희 회사에 가는데 잘 부탁해"라고 했다고 전했고 "나 몰랐는데?"라며 깜짝 놀란 미연은 "그래도 (리사의 부탁대로) 민니가 많이 챙겨줬다. 감동이었다"며 고마워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uzBB7vVZv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7qbbzTf5C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수진 탈퇴 극복 “끈끈해져” 뉴스 탄 재계약 불발설에 황당(전참시)[어제TV] 05-18 다음 신기루, 거구 탓 결혼식서 유혈사태 “하객 소리지르며 밑 보라고”(전참시)[결정적장면]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