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성,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10승 무패 질주 [번즈 vs 모랄레스] 작성일 05-18 29 목록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의 무패 행진은 계속된다.<br><br>박현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UFC APEX에서 진행된 ‘UFC 파이트 나잇: 번즈 vs 모랄레스’ 카를로스 에르난데스와 언더카드 플라이급 경기에서 1라운드<br><br>이날 승리로 종합격투기 전적 10전 전승 기록했다. 이중 피니시가 9승.<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8/0001068210_001_20250518055509384.jpg" alt="" /><em class="img_desc">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이 10연승을 기록했다. 사진=UFC 제공</em></span>초반 탐색전을 벌이던 박현성은 타격전에서 우위를 가져가더니 니킥으로 상대를 공략, 2분 만에 테이크다운을 뺏으며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br><br>그리고 2분 26초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상대 탭을 받아내며 승리를 거뒀다.<br><br>승리를 확정한 이후 옥타곤을 돌며 승리의 기쁨을 드러낸 그는 이후 가진 옥타곤 인터뷰에서 “계획에 있긴했다”며 초반에 이른 피니시를 얻어낸 것에 관해 말했다.<br><br>이어 “얼굴 배 다리 고루 때리고 싶었고 그래서 니킥을 연습했다. 니킥 이후 바로 그래플링으로 내려가서 초크로 끝냈다”며 말을 이었다.<br><br>1년 5개월 만에 복귀전에서 이긴 그는 “계속 싸울 것이다. 바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며 전의를 드러냈다.<br><br>원하는 상대로는 “여러 선수들과 싸우고 싶다. 전에 랭커였던 선수들을 상대하고 싶다. 그 다음은 랭커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br><br>[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이동국, 선배 안정환이 뜯어말려도 고집.. OOO 공격수 투입?(뭉찬4) 05-18 다음 민니 집 남산뷰 대형 테라스+중정 입이 떡, 태국 재벌 딸 맞네(전참시)[결정적장면]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