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쟁은 불발…'하이파이브'VS'소주전쟁', 황금연휴 정면승부 [MD포커스] 작성일 05-1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No5ruSE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c43f991eb8f912a3c04fb4367ff7a469632e13b09b15d1fe476b620bc0a547" dmcf-pid="q8jg1m7vm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이파이브' 포스터, 영화 '소주전쟁' 포스터/NEW,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ydaily/20250518060007594ssre.jpg" data-org-width="640" dmcf-mid="ukRI9HQ0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ydaily/20250518060007594ss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이파이브' 포스터, 영화 '소주전쟁' 포스터/NEW, 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a2565076b39efc51c1657cf5ad07371661d122ad0cefed12c6904bf869743c" dmcf-pid="BjTlf5RuI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대선일 개봉을 예고했던 영화 '하이파이브'와 '소주전쟁'이 개봉일을 5월 30일로 앞당겼다. '대선 전쟁'은 불발 됐지만 '황금연휴 맞대결'이 성사됐다.</p> <p contents-hash="f2ce0f60a195e661553252a6c87da0fb12076a86bc1ab1cf01273c9bf4f1b540" dmcf-pid="bAyS41e7Eb" dmcf-ptype="general">'하이파이브' 배급사 NEW는 지난 9일 "영화 '하이파이브'가 오는 5월 30일로 개봉일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기존 개봉일인 6월 3일 보다 나흘 앞당겨진 것이다.</p> <p contents-hash="3c15ee24e1f2c23a5a6e0969f273c858e797ef81d1ca9b4d7990b8676844631e" dmcf-pid="KcWv8tdzrB"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개봉이 확정된 5월 30일은 본격적인 6월 황금연휴 직전으로, 여름 극장가 포문을 열며 유쾌한 웃음과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b950d325d3ff0e2fc0ebf47185635e47e6d8181c50b3ac3b0d695244e8334c7" dmcf-pid="9kYT6FJqIq" dmcf-ptype="general">'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과속스캔들', '써니' 등 매 작품 유쾌한 톤앤무드와 감각적인 연출 스타일을 보여준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d72471543b6385be66353e55f24c68ec79f352b9b4db969beeccedeb08ea4e40" dmcf-pid="2EGyP3iBDz" dmcf-ptype="general">당초 '하이파이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일인 오는 6월 3일 개봉 예정이었다. 지난 4월 이를 알리며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으로 무장한 올여름 첫 번째 오락 액션 영화"라고 홍보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bdcfbfd56614ea104e9a1da7af97d41c7d327f67f58362efe9bb1d350fb202" dmcf-pid="VDHWQ0nb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소주전쟁' 포스터, 영화 '하이파이브' 포스터/쇼박스,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ydaily/20250518060008976gifm.jpg" data-org-width="640" dmcf-mid="7UndYcFO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ydaily/20250518060008976gi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소주전쟁' 포스터, 영화 '하이파이브' 포스터/쇼박스,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eb5af83d6fdf2b21ef52abfe789a6cab8e8bd1d302373bf179782361693929" dmcf-pid="fwXYxpLKIu"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개봉일을 변경한 영화가 '소주전쟁'이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p> <p contents-hash="d196498473b0d7bf487091cf11d3051342f00c2aef7fe761e2141f5c857bf4e9" dmcf-pid="4xEA0CbYrU" dmcf-ptype="general">'소주전쟁' 배급사 쇼박스는 지난 8일 "'소주전쟁'이 5월 30일로 개봉일을 최종 확정하면서 보다 빠르게 연휴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며 개봉일 변경을 알렸다.</p> <p contents-hash="83735ebbe6efc6d6b47038ce031f2698cd11b0c9fcd72f73a68fcede82ef578f" dmcf-pid="8MDcphKGIp" dmcf-ptype="general">'소주전쟁'의 기존 개봉일 역시 6월 3일이었다. '하이파이브'보다 빠르게 개봉일을 확정했고, 다시 빠르게 개봉일을 변경한 셈이다.</p> <p contents-hash="836cbc1a03e6ab8985f7945ef723b0bc264494dab7d886454a70c43d43e7d6cf" dmcf-pid="6RwkUl9HD0" dmcf-ptype="general">본래 대선일 개봉으로 이른바 '대선 전쟁'을 펼칠 예정이었던 두 영화는 더욱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게 됐다. 금요일인 30일에 개봉하면서 주말(31일~6월 1일), 대선 임시공휴일인 3일, 6일부터 시작되는 금·토·일 현충일 연휴까지 '황금연휴 맞대결'이 예고된 것이다. 여름은 대표적인 극장가 성수기지만, 팬데믹 이후 전통적인 흥행공식이 흔들리고 있는 만큼, 같은 시기를 택한 두 작품의 개봉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c719150dc781eabdcbc757002c208913b09f4644d9d7c8986520cecafd9f542e" dmcf-pid="PerEuS2Xr3" dmcf-ptype="general">이렇듯 '하이파이브'와 '소주전쟁'은 나란히 5월 30일 출격을 확정하며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게 됐다. 개봉일을 변경하고도 같은 날 관객들을 맞이하는 두 영화가 어떤 성적을 거둘까. 윈-윈하며 함께 웃을지, 압도적인 승리와 쓰라린 패배로 엇갈릴지는 관객의 선택에 달렸다. 치열한 '황금연휴 맞대결'의 결과가 벌써부터 이목을 모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미연, 멤버 간 불화 폭로 “솔직히 텃세 부려”(전참시)[순간포착] 05-18 다음 이동국, 선배 안정환이 뜯어말려도 고집.. OOO 공격수 투입?(뭉찬4)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