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직장암 투병→6년만 컴백 “많은 감정 쌓였을 것” (불후) 작성일 05-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iUNfrR0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17eac69d6929d9b4d7902b957be6ed0fe3b4210412e7757353cda842f3dd05" dmcf-pid="G6OxvaZw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khan/20250518060206360yopu.png" data-org-width="749" dmcf-mid="WGqhVZMU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khan/20250518060206360yop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1a4a68763d4d69a76098d4bf63261914b814c0d5c6a05b93f9029a28f6c1e7" dmcf-pid="HPIMTN5ruL" dmcf-ptype="general"><br><br>가수 백청강이 직장암을 극복하고 ‘불후’에 컴백했다.<br><br>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진행됐다. 백청강은 박완규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br><br>이날 백청강은 “중국에서 가수 활동도 했고, 휴식도 꽤 길게 가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박완규와의 인연에 대해 “박완규의 독설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졌다. 사실 독설보다 더 심한 ‘악설’이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br><br>이들은 영화 ‘라디오스타’ OST ‘비와 당신’을 선곡했다. 박완규는 선곡에 대해 “백청강이 한창 인기를 얻던 시절 직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과 투병을 겪었다. 아마 그 시간 동안 ‘라디오스타’ 주인공처럼 많은 감정이 쌓였을 것”이라고 전했다.<br><br>백청강 역시 박완규에 대해 “내게 스타 같은 존재다. 함께 목소리를 맞출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영광일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46세' 이정진, ♥핑크빛 소식 전했다…연애 아닌 결혼 목적으로 '신랑수업' 합류 05-18 다음 심형래, 2년간 스토킹 당했다..."이혼 후 만난 女, 문자 400통씩 보내"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