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뭅니다” 고윤정, 선배 손 물어뜯은 과거사 전말 (언슬전)[결정적장면]

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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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5198e31864f177ad42e63b68b0982d137f6527efb204aedb9792ddf4b8c321" dmcf-pid="ZqjZiBA8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061115931glnk.jpg" data-org-width="600" dmcf-mid="GVD3aVwM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061115931gl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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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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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061116102oije.jpg" data-org-width="600" dmcf-mid="HS0JXDph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061116102oi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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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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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1bc1LKkPl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8de1f7465cfdff4f95cfc8b2e9e4a96c2cda2c0be8a511bb3c2d3bccdc2c48e5" dmcf-pid="tKkto9EQWC" dmcf-ptype="general">사람을 문다던 고윤정의 경고는 진실이었다. </p>
          <p contents-hash="d185300902ca61644e97587e888f2a76bfcc2d9e0a7801605280eacac23549fb" dmcf-pid="F9EFg2DxyI" dmcf-ptype="general">5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1회(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에서는 오이영(고윤정 분)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de93557fe5be42bd166ec4fcf18aa2ce7c967d32723048c6c1b75f9cbf5f11a9" dmcf-pid="32D3aVwMyO" dmcf-ptype="general">오이영은 구도원(정준원 분)과 함께 부동산에서 만난 도재학(정문성 분)을 전세사기꾼으로 오해 “저 사람 뭅니다”라고 경고해 퇴치했다. 구도원도 “진짜 문다”며 오이영을 말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2974ee3f36876716942f1a2bb53942a5a16399728d0b15c089ba1defd168254" dmcf-pid="0Vw0NfrRWs" dmcf-ptype="general">이어 종로 율제 병원에 새로 온 이채령 간호사를 통해 오이영이 진짜 사람을 물어버린 과거사가 드러냈다. 이채령은 “저 퇴근 못한 거 아니고 안 한 거다. 선생님에게 빚 갚으려고. 오늘부터 조금씩 갚아보려고 했는데 도움이 안 됐죠? 언제 다 갚나”라고 말했다. 오이영은 “빚은 뭐. 그런 거 없습니다”라고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eee478450dd8edee60533fd8092053d359a97b15e98c326bec406d28d1225268" dmcf-pid="p6O7kPIivm" dmcf-ptype="general">하지만 과거 오이영은 선배 의사가 간호사의 엉덩이를 만지며 성추행하는 것을 보고 분노해 바로 선배의 손을 물어뜯어 응징했다. 이채령이 “그 일 이후로 선생님에게 연락을 못 드리겠더라. 저 때문에 선배 의사에게 주먹질했다고 소문났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4e83beee7eebb6ec72a90f3a215a9ccc8c45e3f10cce9bdb75da932fe555163" dmcf-pid="UPIzEQCnWr" dmcf-ptype="general">오이영이 “원래 헛소문이 빨리 퍼진다”고 하자 이채령이 “주먹질 아니고 물어뜯은 건데”라고 정정했다. 이채령은 “그 피부과는 망했대요. 실력 없다고 평이 안 좋아졌다. 선생님에게 손 물린 직후부터 그런 것 같다”는 소식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af9fa8d30438f1e691f0e739a01241ba6b90358ecbd54ab6a152b075d2f03fe8" dmcf-pid="uQCqDxhLyw" dmcf-ptype="general">오이영은 “그러라고 문 거”라며 “그 뒤로 그런 사람 또 없었죠?”라고 확인 걸크러시 매력 폭발했다.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7xhBwMloyD"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MlbrRSgy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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