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김혜자 친모였다.."엄마 절대 용서하지마" 충격 반전[천국보다][★밤TV] 작성일 05-1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YkLKkPvM">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Z5GEo9EQT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216d5c2a67a6b0677daa68963754681af88e1c273784f106f1ff26102a7e71" dmcf-pid="51HDg2Dx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061002966umot.jpg" data-org-width="560" dmcf-mid="GakV7vVZ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061002966um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4520fd73c09f56a526cb9c52f3ce4ab937c23ad0cebe04127533c684ce8bce5" dmcf-pid="1dxUZwUlCP" dmcf-ptype="general"> 배우 이정은이 김혜자의 친모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div> <p contents-hash="2a450b07cbad7d60e35b17a683d91bbdd751bd60363a0fffae9a840e6486c7aa" dmcf-pid="tJMu5ruSC6"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는 이영애(이정은 분)가 이해숙(김혜자 분)이 어린 시절 세상을 떠난 생모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6c7456d9886ba7f4e9e1af862b42814c50293e5af5b197821348f10b6f7b0c82" dmcf-pid="FiR71m7vl8" dmcf-ptype="general">이날 영애는 천국에서 과거 자신을 학대한 친부를 만나 괴로워했다. 영애의 친부는 저승에서 죗값을 치른 뒤 천국으로 넘어와 '부성애'라는 고통스러운 형벌을 받고 있었다. 영애는 천국센터장(천호진 분)을 찾아가 "이딴 죄 많은 인간이 천국을 버젓이 돌아다닌다는 게 말이 되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p> <p contents-hash="e21e430c7a13467deb94e10cafc39c1b9c45c33dab3b207774f9b4f3b9c017be" dmcf-pid="3neztszTC4" dmcf-ptype="general">그러나 두 사람은 전생에 부부의 인연이었고, 해숙이 자기 딸이었다는 센터장의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영애는 전생에 기생 출신의 첩이었고, 해숙의 엄마 노릇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남편과 함께 여행을 떠난 그는 해숙에게 선물할 신발을 샀으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e0dc0fe0c2830b699d890772d19594d68c4663b9e79c7ed2961eb39011844e" dmcf-pid="0LdqFOqy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061004313fvxb.jpg" data-org-width="560" dmcf-mid="Hs63Gk3I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061004313fv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65334c556540aae249587f0108bbfb8e278d3d8f4912e20b2f04ef2990d146" dmcf-pid="poJB3IBWyV" dmcf-ptype="general"> 해숙이 자기 딸임을 뒤늦게 알아본 영애는 해숙과 한 침대에 누워 "내 딸 해숙이..."라고 눈물지었다. 그는 "우리 딸 내가 품고 재워도 봐야지. 그것도 인연이라고 그랬던 나를 거둬주고 먹여주고. 이렇게 평생 너랑 붙어 자고 싶다는 바램도 내 욕심이다. 이 엄마 절대 용서하지 마라"라고 눈물을 흘렸다. </div> <p contents-hash="c4a3d24bdabfeef85e86017a204068d301bb60d14e18fdf49364db00476332c9" dmcf-pid="Ugib0CbYl2" dmcf-ptype="general">다음 날 아침 해숙은 영애와 함께 소풍을 떠났다. 해숙은 "이렇게 좋은 곳을 너랑 같이 올 생각을 왜 이제야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매번 험한 것만 같이 하게 해서 미안했다"라고 진심을 전했고, 영애는 "생면부지인 저를 키워주시고 거둬주시고 딸처럼 대해주셨다. 오히려 죄 많은 제가 해드린 게 없다"고 용서를 구했다. </p> <p contents-hash="ef8f657d9a701d97ccc17e64f68a42eedba76d0de0c7130e09149c7d8805a760" dmcf-pid="uqUSrRSgS9" dmcf-ptype="general">이에 해숙은 "나중에 매일 눈뜨는 게 지겹다 싶을 때까지 살다가 다시 만나자. 그리고 다음번엔 나 실컷 예뻐해줘라. 엄마"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를 듣던 영애는 미안함에 함께 눈물짓다가 소멸했다. </p> <p contents-hash="d082633850c7a1bf726679a860f888776da03dfd1f7347f177a34cfa2edcef1e" dmcf-pid="7qUSrRSgCK" dmcf-ptype="general">사실 해숙은 영애가 전생에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 천국센터장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해숙은 자신을 버린 부모를 거뒀다는 사실에 억울함을 토로했으나 "오히려 제가 받은 게 더 많았다. 평소엔 친구였고, 싸움이 나면 언니였고, 아플 땐 엄마였다"고 용서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았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zBuvmevaWb"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팽현숙, 2연패 딛고 첫 승리에 눈물 “태국에 간판 걸려 행복” (팽봉팽봉)[어제TV] 05-18 다음 이은형, 子 현조 첫 “엄마”에 눈물‥♥강재준 “자식 키워봐야” 서운(기유TV)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