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연, 김상호에 납치…육성재·김지훈 팔척귀 찾아나선다 [텔리뷰] 작성일 05-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glc6OJ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571799c1afcd729734728417b76dfa95fe8958fa6e89c4bceb18f2e474cd2a" dmcf-pid="59aSkPIi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today/20250518063111404myea.jpg" data-org-width="600" dmcf-mid="XzNvEQCn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today/20250518063111404my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906e4b387b9a91879110f1252a10b46932f14eded192334b91799ebd2cab20" dmcf-pid="12NvEQCnl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육성재가 사라진 김지연을 구할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f34cf0202c808095648a8759866c586e55ee3f5253a630dbad8021d04b2890dd" dmcf-pid="tVjTDxhLSU"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10회에는 강철이(육성재)와 여리(김지연)가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 그리고 팔척귀가 정체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613bedae7cf0c83a00bb7482916c75d9491096a3961ed3fe7737dab7fa4ad97" dmcf-pid="FJC3TN5rl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말미 여리는 궁에서 풍산(김상호)에게 납치를 당했다. 강철이는 여리를 찾기 위해 궁을 수색했고, 여리가 궁 밖으로 끌려나간 것을 알게 됐다. 그는 풍산의 맹청으로 향했고, 그곳의 벽장 안에 비밀통로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p> <p contents-hash="16a66fc7b7fe8f18628bf934f129393babb7142a4cdeca60df7e2902d6b3dd7d" dmcf-pid="3ih0yj1mv0" dmcf-ptype="general">강철이는 풍산에게 "그 아이를 어찌했느냐"며 추궁했다. 풍산은 "아무것도 모르는 천한 맹인"이라고 잡아뗐고, 강철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천한 맹인? 헌데 이 독한 화기를 내뿜는 신당은 무엇이냐. 네가 아구지 놈이지. 네놈 뒤에 팔척귀가 있지 않느냐"고 소리쳤다.</p> <p contents-hash="9d0df734ae8ab76139f327b01c9949e45d4477503407e9fbcee98d4194abcf17" dmcf-pid="0nlpWAtsT3"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풍산은 팔척귀의 괴력을 발휘해 강철이를 압도했다. 그러면서 "어찌해 날 공격하느냐? 나는 보았다. 100년 전 내가 태어나던 그날, 네 놈이 땅에 떨어지던 것을 내가 직접 보았다. 너의 적은 내가 아니다. 저 왕가의 핏줄이다. 헌데 어찌해 날 공격하느냐"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357dab85c603f022643d2c60bcb1afcf747a44f57a4631d4a9f85ce5b562ba66" dmcf-pid="pLSUYcFOCF" dmcf-ptype="general">그의 말처럼 과거 강철이로 보이는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려다가 추락하는 장면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4ed48eee83d9bdcb53bbb8a48fa789c5b25003bb90c173523ebbbd8117c217b4" dmcf-pid="UovuGk3Iyt"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다음회 예고편에는 팔척귀가 갑자기 사라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뒤늦게 검을 들고 풍산의 신당을 찾아간 이정(김지훈)은 "당장 나오지 못하겠느냐"며 소리쳤다. </p> <p contents-hash="ab25c8640e0f2446f16efd9e7da923bf7df3c0e24f91cb57b39ea7a08877d0a3" dmcf-pid="ugT7HE0CC1"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여리는 강철이에게 "정말 네가 땅으로 떨어지던 날 놈이 태어났단 말이야?"라며 믿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a11b094d8f3f6d33c3698bda2ce1ef2573c374f4cfc268ad0fe6f6114431997" dmcf-pid="7ayzXDphT5" dmcf-ptype="general">강철이, 여리, 이정은 계속 팔척귀의 행방을 쫓았다. 이정은 "열흘 뒤에 용담골로 갈 것이다. 팔척귀의 정체를 밝혀낼 것이다"라고 선언했다.</p> <p contents-hash="242bf28eb9e558ef7e23fbbc80fc3cb9f420822b97896cfb02600b0d64ce5f21" dmcf-pid="zNWqZwUlhZ" dmcf-ptype="general">한편 여리는 "난 더 이상 경귀석 필요없어. 네가 날 지켜주는 경귀석이야"라고 밝혔다. 과연 풍산에게 납치된 여리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강철이는 여리를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467cc9d38712a26e610ba77167efb12283a74c4a1d9a1ff3b04ade645037ee5d" dmcf-pid="qjYB5ruSlX"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귀궁'은 금, 토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cdc2db0636a5656a3f495d85473c964a9a279ac5f94e0c282d174f44473b982" dmcf-pid="BAGb1m7vl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여빈, 난치병 투병 중 주연 발탁됐다…"최선을 다해 죽음 따돌려" ('우리영화') 05-18 다음 아이들, 재계약 비화 공개 "7년 만에 개인 정산받는다" (전참시) [TV온에어]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