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피소' 서민재, 또 애아빠 폭로 "연락해..난 아기 때문에 버텨" [Oh!쎈 이슈] 작성일 05-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i6iBA8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d5e5c2257504c72d6c4a8afd3e26765f4c9b2336c92b2b522b4b5cbdbf23cb" dmcf-pid="bGnPnbc6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065018746usii.jpg" data-org-width="530" dmcf-mid="zDJ8Jqj4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065018746usi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a64aa02c6dfa65b9008fed8c2dd99297b758f7c9a6bdcec9b55e88c0d90d98" dmcf-pid="KHLQLKkPS9"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거듭된 폭로에도 아이 아빠와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3dd1a0e2648597f42803c97f45435b842b2decc097347b3b83ba50d05469312e" dmcf-pid="9Xoxo9EQvK"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최소한의 도덕성이라도 있으면 연락해. 넌 학교도 회사도 잘 나가고 있니? 나는 아무것도 못해. 아프고 힘들어서. 매일 수십 번 죽고 싶은데 아기 때문에 버텨”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2dea22d7b22b6efc7e3a5e1e8de50874e96c9028a6839f2051f6a00c9ba2dc6" dmcf-pid="2rVuVZMUvb"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최근 OSEN을 단독으로 만나 남자친구 A 씨와의 만남과 임신, 갈등까지 이야기를 모두 털어놨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약 7개월간 교제한 사이라고. 지난 2월에는 포항에 있는 서민재의 본가를 찾아 서민재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렸다. </p> <p contents-hash="1c1446cc07136d555a17652682d7025b515da65e8ebf4e941a8cd0ef090c9b73" dmcf-pid="Vmf7f5RuhB"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4월 중순(19~20일)에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고, A 씨에게 이를 밝혔다. 고민하는 서민재에 A 씨는 “선택을 존중하겠다”고 시간을 줬고, 어떤 선택이든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고. 이에 서민재는 고민 끝에 출산을 결정했고, 이에 두 사람은 각자 부모님께 임신 사실을 밝히고 결혼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으나(4월 29일), 서민재는 정씨 부모로부터 “아이를 낳으면 연을 끊겠다”는 대답을 전해들었다고 주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06812a5daa9935ed92ede62f1536b64c06e5c5edc611e011deed9374d09430" dmcf-pid="fs4z41e7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065020092gtsb.jpg" data-org-width="530" dmcf-mid="q2OAOJyj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065020092gts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eb72c6efa44d85ce9cd1167666baa3f07dd922cce9617c8a7b1cdd4423d1d7" dmcf-pid="4O8q8tdzSz" dmcf-ptype="general">결국 4월 30일 양가 부모님 및 서민재, A 씨가 자리를 마련해 대화를 나눴다. 이때 서민재는 A 씨 부모님으로부터 “(아이를) 지우라고 한 적은 없다. 낳든 말든 알아서하라. 다만 아이를 낳아도 호적에 올리는 없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A 씨는 5월 2일 서민재에게 “너가 이런식으로 나오고, 엄마도 화나게 해서 나는 더이상 너랑 이야기를 안할 거고, 아이를 낳으면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하면서 대화가 끝났다. </p> <p contents-hash="50264c4ab8591b726b2b8e358f2282a34077e84ac87c65c1ad2154dd8d512b5a" dmcf-pid="8I6B6FJqy7" dmcf-ptype="general">마지막 연락 끝에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사실과 남자친구의 신상에 대한 글을 올렸고, 직접 정씨의 집에 찾아가 클락션을 누르며 만남을 요청했다. 그러나 A 씨는 전혀 응답하지 않았고, 3일 ‘찾아오지마’, ‘연락하지마’, ‘무섭다’는 문자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두절됐다는 것이 서민재의 입장이다.</p> <p contents-hash="0c25b453726ce88699dfcd8f12dbf6c1c385345db306ec9320e7f644ad8d097e" dmcf-pid="6CPbP3iByu"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SNS에 계속해 글을 올리며 정씨와의 연락을 유도했으나, 5월 4일 A 씨는 서울 광진경찰서에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감금, 폭행 등으로 고소했다. 서민재는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하고 아이 아빠 A 씨의 신상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 “방법이 없었다. 아무것도 안하면, 그냥 차단하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3a0c0c00dd05af4b9db1791e5a63a4798c1a914696bbbe2f996ef1cf3e12624" dmcf-pid="PhQKQ0nblU"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61d35b4199fb57b6a730f12db7188945d16ad2d4293ab73da0eb6c26a026ffa0" dmcf-pid="Qlx9xpLKCp"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지용, 子승재 근황 공개 "공부 잘해, 음악 영재학원에서 바이올린 배워" (살림남)[전일야화] 05-18 다음 아이들 미연, 멤버들 텃세 폭로...민니 "대박 꼰대였다" 쿨한 인정 ('전참시')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