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박시은과 선행 계속…”싱가포르 방문” 작성일 05-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KjKg2DxO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267baa407366a213e99dc3311cd6010a8c67e87b12e8142b61ce76f1e55601" dmcf-pid="H9A9aVwM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진태현 SN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lgansports/20250518071732839hebt.jpg" data-org-width="640" dmcf-mid="Y1aBLKkP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lgansports/20250518071732839he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진태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c2cc6fa09d86871a9f627923455b700cc2813230c1557efcf86e5f7e3229085" dmcf-pid="X2c2NfrRwB" dmcf-ptype="general">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투병 중인 가운데 선행을 이어갔다. <br> <br>17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지난 2박 3일 일정으로 자립준비청년들과 싱가포르로 문화탐방여행을 다녀왔습니다”며 “컨디션 문제로 여행을 포기하려 했지만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고 아내가 함께 해주었기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br> <br>이어 “앞으로 모두가 감사할 줄 알고 더 감사함으로 지내기로 자립준비청년들과 약속했다”며 “18명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여행 준비해주신 두 기업과 나눔단체에 참 감사드린다”고 했다. <br> <br>그러면서 “받는 거에만 익숙해지지 않고 이제는 받은 사랑을 나눠주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청년들이 되길 응원합니다”고 밝혔다. <br> <br>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싱가포르에서 진태현과 부인이자 배우 박시은이 카메라를 향해 웃고 모습이 담겼다. <br>최근 진태현은 최근 44년 만에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했다는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br> <br>진태현은 “말씀드리지 못하는 개인적인 여러 힘든 일들과 여러 스트레스로 인해 제 마음이 조금 무리했나 보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토르, 미르가 옆에서 힘이 되어줘 이정도로 잘 지낸 거 같다”라며 “마라톤, 라이딩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제 몸이 버텨준 거 같아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 건강검진과 유산소 운동은 꼭 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br> <br>촬영, 해외 일정 등은 소화할 예정이라며 진태현은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낼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면서 “사람들이 착한 암 느린 암이라고 하지만 암은 암이라 저희 부부가 조금 놀랐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잘 흘려보내고 이겨내려고 한다. 잘 수술하고 잘 치료해서 암까지도 완벽하게 이겨내는 배우이자 연예인, 마라토너의 모습 보여드겠다”고 다짐했다. <br> <br>끝으로 진태현은 “암과 병으로 고생하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저도 이제 여러분과 함께 이겨내야 하는 전우가 됐다. 모든 분의 건강을 위해서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r> <br>진태현은 배우 박시은은 2015년 7월 결혼했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3세' 김석훈, 뇌 건강 적신호 켜졌다 "세포 노화로 기능 저하"('세개의 시선') 05-18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31] 요트에서 왜 ‘딩기’라고 말할까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