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석훈, 뇌 건강 적신호 켜졌다 "세포 노화로 기능 저하"('세개의 시선') 작성일 05-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OrtszT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59c1a755808c5eea89f3814870233bc4f9a7a1654404958449335c0b914809" dmcf-pid="33DcHE0C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Chosun/20250518071536084auwe.jpg" data-org-width="650" dmcf-mid="5dqovaZw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Chosun/20250518071536084auw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d4dd006764e812bd16daaabf40c31ca45c3b631a44fab1b7aa0689e50a94eb" dmcf-pid="00wkXDphF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김석훈이 건망증을 고백한다.</p> <p contents-hash="c90b2542543fad6c38577f653ccc2e30437928b18dc5a59ff4cdaa42afed6233" dmcf-pid="pprEZwUlpa" dmcf-ptype="general">SBS 건강 스토리텔링 예능 '세 개의 시선' 이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건강을 입체적으로 풀어낸 새로운 포맷으로 주목받고 있다. 1회에서는 '피부'와 '트라넥삼산'을 중심으로 엘리자베스 1세의 미스터리, 지혈제의 재발견 등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이어지며 "알고 나면 이해되고, 공감되며, 실천까지 되는 건강 예능"이라는 평가를 얻었다.</p> <p contents-hash="64e1456922502d10787087c00f22a13af6e7265ee7930dbfc555e7910d1831b7" dmcf-pid="UUmD5ruSFg"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되는 세 개의 시선에서는 우리가 숨을 쉬고, 물을 마시고, 잠을 자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 바로, 전신의 순환을 관리하는 '세포'를 주제로 더욱 깊이 있는 '건강 탐구 여정'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f67f37bc61131acfc9c1fa745a52a80f9beda43e190a59742b443a4c452e0b61" dmcf-pid="uusw1m7vzo" dmcf-ptype="general"><strong>이번 회차의 첫 번째 키워드는 다름 아닌 '좀비 세포!'</strong></p> <p contents-hash="f70f2e748cac857fde1cafd9e36295d9b0d08abcf007ae7047e2212341278f15" dmcf-pid="77OrtszT0L" dmcf-ptype="general">죽지도 않고, 기능도 하지 않으며 주변 세포만 망가뜨리는 몸속의 생체 테러리스트가 바로 '좀비 세포'다. 특히 40대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 세포는 당뇨, 관절염, 치매, 심혈관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의 방아쇠로 지목되며 최근 과학계와 제약업계에서도 가장 뜨거운 키워드 중 하나로 부상했다.</p> <p contents-hash="84e8f462247c9ea879499a4221ffafae54c4773d5d7888382298e8be01530244" dmcf-pid="zzImFOqyFn" dmcf-ptype="general">MC 김석훈은 "요즘 가끔 건망증 때문에 깜빡거릴 때가 있다"며 뜻밖의 '뇌 건강 위기설(?)'을 고백했고, 이에 박민수 의학박사는 "좀비 세포에 취약한 것이 바로 뇌 세포이며, 방치된 세포 노화가 결국 뇌 기능 저하와 연결된다"며 건강에 경고를 던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95539ab2a89465fc08e6dc4818c73a7cc79cfdbea3afea8006be3d05795f31" dmcf-pid="qPXY9HQ0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Chosun/20250518071536339cvhz.jpg" data-org-width="1200" dmcf-mid="1TgnloHE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Chosun/20250518071536339cv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3996cca55f017b955604f663642d2ef85ece9e2bb2ef3aff91fec978ad14f39" dmcf-pid="BQZG2XxppJ" dmcf-ptype="general"><strong>억만장자가 주목한 '세포 역노화'의 비밀은?</strong></p> <p contents-hash="63f97e3e155b9e47af5a27d1a93fb5a5a02e1a278f11857b2d9101074877b887" dmcf-pid="bx5HVZMUud" dmcf-ptype="general">하버드 의대 유전학자 싱클레어 교수는 "세포 안에 젊음을 되돌릴 실마리가 있다"며 수년째 한 물질을 연구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은 이를 자신의 몸에 직접 적용하며, 이른바 '역노화 루틴'을 실천 중이다.</p> <p contents-hash="8fad7c9479c83ecab1c76fe62d234616d093ca5b109008e37efb6ff43b6b0840" dmcf-pid="KM1Xf5Rupe" dmcf-ptype="general">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 이는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NAD+라는 물질의 전구체로, 최근 과학계에서는 세포의 노화 지연 및 회복 가능성과의 연관성을 두고 활발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d960469ded4ec47fc22890c11d05d9dc6eb51db6595a88a1fbe5a7ed3bd5ae8" dmcf-pid="9RtZ41e7FR" dmcf-ptype="general">이번 방송에서는 세포 에너지 대사, 염증 반응, 기억력 저하 등 현대인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들이 '세포'라는 가장 근본적인 단위에서 시작된다는 관점에서 접근된다. 노화된 세포 하나가 주변 조직까지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좀비 세포' 개념을 중심으로, 세포를 리셋하려는 과학계의 시도도 함께 조명된다.</p> <p contents-hash="56ff9706e5377c3d1af6c08f7af27dbe5d899b5ad7ca4c6b3ac9715b926ce186" dmcf-pid="2eF58tdzuM" dmcf-ptype="general">'세 개의 시선'은 "우리 몸의 진짜 주인은 세포"라는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건강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를 새롭게 전환시키는 한편 역사, 과학, 의학이 교차하는 입체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는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한다.</p> <p contents-hash="af99e7d3af34ee70aca819d12ab9f25400a77197f2810220037a66b9158f499f" dmcf-pid="Vd316FJqzx" dmcf-ptype="general">오감 만족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의 흥미와 공감대를 자극할 SBS '세 개의 시선' 2회는 5월 18일(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형래 스토킹 당했다…"이혼 후 만난 女, 하루에 400통씩 문자 보내" 05-18 다음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박시은과 선행 계속…”싱가포르 방문”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