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귀궁' 팔척귀, 김상호 몸 빌려 육성재에 "너의 적은 내가 아닌 왕가의 핏줄들"···진실은? 작성일 05-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A7Jqj4v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4f18a1140509577293e6b7ecc6f6b236ea461d4ff9c33ae510c133d3e5c205" dmcf-pid="WAcziBA8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BSfunE/20250518071503419qhqj.jpg" data-org-width="700" dmcf-mid="xnJ58tdz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BSfunE/20250518071503419qhq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5fea4cb48d6023357734648b68a584e2cfd567c39bc24fbfe16ca0fa84e987" dmcf-pid="Yckqnbc6WS"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육성재의 진짜 적은 왕실?</p> <p contents-hash="8d32ab52b14bdfe9d7042ea3a5d8b15bc208daa0dbe185326695133bf5421da4" dmcf-pid="GkEBLKkPSl"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귀궁'에서는 강철과 왕실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196087ea6c25cb3bd56d52dd234f5a899e721d177a27b5d07e309ad59c34d65" dmcf-pid="HEDbo9EQWh" dmcf-ptype="general">이날 여리는 강철이 늘 자신과 함께였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는 "넌 정말 계속 나와 같이 있었던 거구나. 긴 세월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바보였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7a686b1296508f3f44387eabb19e3d2980015cf3594c78f4ff856549ff7011" dmcf-pid="XDwKg2DxhC" dmcf-ptype="general">이어 여리는 "팔척귀 정체 하루빨리 알아서 천도해 줄 거야. 그래야 할머니 영혼도 윤갑 나리 영혼도 구할 수 있을 테니"라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7c6d131bb5124a1166926a344b3220cda5e5f105f7dd9d1cf8a85f99c7b31b5" dmcf-pid="Zwr9aVwMlI" dmcf-ptype="general">이에 강철은 윤갑을 구하고 나면 다음은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다. 그러자 여리는 "어쩌면 네가 몸을 비워 줘야 할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네가 몸이 없어도 넌 여전히 강철일 테고 난 몸주신으로 널 섬길 거야. 그것이 긴 세월 열심히 날 지켜준 것에 대한 보답이자 널 마음에 품은 나의 연심이다"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f28f95b638c7c6e13cd1ada29dd878a8a69c36eaa462bab3fa5d06c6b54f85c" dmcf-pid="5rm2NfrRSO" dmcf-ptype="general">궁에서 풍산을 만난 여리는 그가 아구지라고 직감했다. 그리고 여리가 자신의 정체를 알아냈다는 것을 알게 된 풍산은 여리를 궐 밖으로 끌고 나갔다.</p> <p contents-hash="74c1734da3d44a03a48a6cae49b498c882609fb05ee92f34a2618a796239ab64" dmcf-pid="1yWeOJyjhs" dmcf-ptype="general">뒤늦게 여리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강철은 맹청으로 향했다. 그리고 풍산을 추궁했다.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시치미를 떼는 풍산.</p> <p contents-hash="756abb9c7deef1f6b6d29c1615126a901c9b8379388a0510c8a7f9ea5277c31c" dmcf-pid="tWYdIiWACm" dmcf-ptype="general">그때 강철은 풍산의 숨겨진 신당을 발견했다. 이에 강철은 "이 독한 화기를 내뿜는 신당은 대체 무엇이냐, 네놈이 아구지 놈이지? 네놈 뒤에 팔척귀가 있지 않느냐"라며 몰아붙였다.</p> <p contents-hash="03189bb88745725175a638862510ece8da6faaba44bd3807910617fd156f34a4" dmcf-pid="FYGJCnYcyr"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때 갑자기 눈을 뜬 풍산은 강철을 공격했다. 팔척귀의 혼령이 풍산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것.</p> <p contents-hash="cc478bd318856ebbc83110b40c36f094ecc53b390920586983b5a322114bc8af" dmcf-pid="3GHihLGkSw" dmcf-ptype="general">팔척귀는 강철에게 왜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그는 "나는 보았다, 백 년 전 내가 태어나던 그날 땅에 떨어지는 네놈을. 헌데 어찌해 저들이 아닌 날 공격하느냐. 너의 적은 내가 아니다 저 왕가의 핏줄들이다. 헌데 어찌해 날 공격하느냐"라고 말해 강철과 왕실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148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전소연, 月 저작권료 10억에도 "솔직히 적다...우기 中 수익이 더 많아" ('전참시') 05-18 다음 심형래 스토킹 당했다…"이혼 후 만난 女, 하루에 400통씩 문자 보내"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