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현숙, 87세 김영옥 '공개 저격'에 급 해명…"또 욕먹으려나" (동치미)[종합] 작성일 05-18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k2DxhLG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3d402dd989e290a66856695988e2882464f82474e9f6179a3016b2a087ef71" dmcf-pid="7hEVwMlo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xportsnews/20250518071004393hhky.jpg" data-org-width="550" dmcf-mid="pC1wUl9H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xportsnews/20250518071004393hhk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317113824307a1bdef15e2970430f274b2e332529c095337426887bde92c98" dmcf-pid="zlDfrRSgY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동치미' 김현숙이 전 시댁에서의 태도를 두고 논란이 일자 급하게 해명하며 수습했다. </p> <p contents-hash="db27f1fa21c522c5b479d6a826246e4a95349b30ab398dbcb3d3fde0b5028bb0" dmcf-pid="qSw4meva5V"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김현숙은 "경제 활동을 하다 보니 명절에 친정부터 가는 일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시어머니께서는 오히려 제 생일상을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님이 저보다 더 눈치를 보셨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4a5394f6d2fc3d561b03f7c66502648f56413ca867b308e875cdbb3bc25816b" dmcf-pid="Bvr8sdTN52"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돈을 벌고, 시댁에 가서 피곤하면 쉬기도 했다. 어머님이 상을 차려주시기도 했고, 그때 반주도 곁들였다. 또 욕 먹으려나"라며 농담 섞인 말로 눈치를 살폈고, 스튜디오는 잠시 술렁였다.</p> <p contents-hash="ba72aae6ea7bdc935dfd8c2f819b78999cf48883636f08790efed8a96d13726d" dmcf-pid="bTm6OJyjX9"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당황한 듯 "남의 가족 이야기하다가 제가 욕을 다 먹겠다"며 웃었지만, 이내 "제가 집안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졌고, 시댁에도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렸다. 새벽까지 드라마 찍고, '가는 것만으로도 어디야'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5a1301150c952261f2107f271bce1e165281e806f88ec26c22352408c49732e" dmcf-pid="KysPIiWA5K" dmcf-ptype="general">이에 "그럴 거면 가지 말았어야지"라는 반응이 나오자, 그는 "그땐 평생 함께할 줄 알고 편하게 행동한 거였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일 아니냐"며 진심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c4f7132c4bf578815639a49fe779aaffc1caa269f119466313824189ad1d6d" dmcf-pid="9WOQCnYc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xportsnews/20250518071005887oxqf.jpg" data-org-width="550" dmcf-mid="UTgzNfrRG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xportsnews/20250518071005887oxq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ff3e6c8eace122b1a18e1102c3052816324b898e7809a7b53df3c5e5bd56f7" dmcf-pid="2YIxhLGkYB" dmcf-ptype="general">이후 87세의 김영옥이 "요즘 며느리들도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걸 차려주면 설거지라도 하려고 달려들던데"라며 "김현숙처럼 그냥 받아먹고 술까지 마시면 좀 그렇다"고 농담하자, 김현숙은 곧바로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2b3980e4920e879c7083ce3de3f641b13da1271e87bc99ad9057dd6b2f371492" dmcf-pid="Vqtk3IBWHq"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어머님이 저희 집에 오실 땐 제가 다 했다. 경제활동도 병행했고, 전 남편이 저한테 밥을 차려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제가 12첩 반상 차려서 시어머니 정성껏 대접도 했다"고 쏟아냈다. </p> <p contents-hash="c43cb6e7b68d577d48bb0cfbaabe07384094b7bca592cc702e7da9fb3e787fdc" dmcf-pid="fBFE0CbYGz"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영옥은 "다 그렇게 산다"면서도 "어머님은 그렇게 생각하셨을 거라고 말한 건 아니"라며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p> <p contents-hash="f78cfc71897b5aaf7f43477aa3645ae0ba72a75ed891ac050b36058d3392c027" dmcf-pid="4b3DphKGX7"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N 방송 화면 </p> <p contents-hash="107e5a2a1741b9b3e857f16212f38d9197e0355f63edaa7ade4f2b62bd73a475" dmcf-pid="8K0wUl9HXu"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정지선 스케줄 질투 "내 일년치가 정지선 한달치"('사당귀') 05-18 다음 아이들 전소연, 月 저작권료 10억에도 "솔직히 적다...우기 中 수익이 더 많아" ('전참시')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