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엔하이픈, 영화와 함께…신선한 콘텐츠 프로모션 [N초점] 작성일 05-18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HyEQCn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18984390723a33c3d69329d2a85cdb29b3601d4f83d608381ab8d737e1fb07" dmcf-pid="zC2BXDph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즈(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073015385yheb.jpg" data-org-width="1400" dmcf-mid="U0Klj4me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073015385yh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즈(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4c5bc268f6b869899cbc2682483503723a67979c311112f948b287bcd60faa" dmcf-pid="qhVbZwUlX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라이즈와 엔하이픈이 컴백을 앞두고 신선한 콘텐츠로 프로모션에 나섰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통상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나 짧은 영상물 대신 영화적 콘텐츠를 차용해 각 팀에 서사를 부여하고, 팬들에게 새로운 몰입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f10ee4557a79d599119528c2a1fa55c74aa5080a8356fb836d063e7dd07a856" dmcf-pid="BlfK5ruStK" dmcf-ptype="general">먼저, 라이즈는 오는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로 컴백한다. 특히 라이즈는 최초, 최고,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로모션으로 컴백에 나섰다. 첫 정규 앨범에 수록된 10개 트랙을 영상화한 시네마틱 필름을 공개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ffa031ce26038d1d657d26e94b2b5ba0245699201613620c6e368a14cb0f24b" dmcf-pid="bS491m7vGb"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최초 공개된 '라이즈 <오디세이> 브리즈 퍼스트 프리미어'는 42분 러닝타임으로 라이즈의 신보 여정을 담아냈다.</p> <p contents-hash="03408198d3675b95e77e71f671160131d4a639c49efa9384f63dfd9d31b8ff32" dmcf-pid="Kv82tszTHB" dmcf-ptype="general">이번 영상은 멤버별 캐릭터라이징을은 인트로 필름 '오디세이'를 시작으로, '백 배드 백', 타이틀곡 '플라이 업', '쇼 미 러브', '미드나이트 미라지', '모든 하루의 끝', '인사이드 마이 러브'의 뮤직비디오, '잉걸' 트랙비디오, '패시지' 비주얼라이즈, '어나더 라이프' 아웃트로 필름이 담겼다. 화려한 영상미부터 애니메이션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로 눈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29bf230efecd3a755fcde04d37a5de2673af9a2f3a6c6ff99813a64c8f412ac2" dmcf-pid="9T6VFOqyHq" dmcf-ptype="general">특히나 단순히 신곡 뮤직비디오 등을 엮은 것이 아니라, 라이즈가 '오디세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리얼타임으로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 각 트랙 사이 배치된 다채로운 형식의 스킷, 팬들에게 전하는 라이즈의 메시지를 삽입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멤버들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이다.</p> <p contents-hash="27431f42631a2410f2046e82c297ffe2116729fffc173f6b008582a56fc9d02f" dmcf-pid="2yPf3IBWHz" dmcf-ptype="general">라이즈를 담당하는 SM엔터테인먼트 위저드 프로덕션 김형국·이상민 총괄 디렉터에 따르면 앨범 기획, 음악 제작, 영상 구성 등을 1년간 준비했다. 위저드 프로덕션 내부 직원과 7곳의 외부 프로덕션이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 사람은 "라이즈는 여전히 '성장과 실현'의 팀"이라며 "이들의 성장사를 녹인 첫 정규 앨범은 데뷔 이후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거듭난 라이즈의 정체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하며 이번 영상을 통해 라이즈가 어떤 팀인지 알게 될 거라 자신했다.</p> <p contents-hash="1219fe0d72e48e3ad6dcc3920e7d1d52eb43174e437c4256051ef04b583e7bbc" dmcf-pid="VWQ40CbY57" dmcf-ptype="general">'시네마틱 필름'인 만큼, 이번 영상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한국·중국·일본·태국 4개국의 오프라인 극장 27개관에서 '라이즈 <오디세이> 프리미어 인 시네마'라는 제목으로 상영 중이다. 영화관과 결합해 라이즈의 필름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어 팬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06b05e4d70f4a66ef3c718e611b168288dce9a2718c462fa7272b56303413e" dmcf-pid="fYx8phKG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사전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 엔하이픈(빌리프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073018365bpah.jpg" data-org-width="1400" dmcf-mid="u5eQ7vVZ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073018365bp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사전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 엔하이픈(빌리프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0f02209b965cc936fa7aa602d9f72367fda40846094c0bfc605b60f9c94a7d" dmcf-pid="4GM6Ul9HYU"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앨범과 관련된 이야기를 단편 영화 형태로 선보이며 자신들의 세계관을 확고히 다졌다. 지난해 7월 이충현 감독과 협업해 화제를 모은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의 콘셉트 시네마에 이은 두 번째 영화 작업이다.</p> <p contents-hash="3c8df27ddda7d913226f06d16fa7023b46f8a3177d505fc5a255c553573e2e83" dmcf-pid="8FLdKGP3Gp" dmcf-ptype="general">오는 6월 5일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로 컴백하는 엔하이픈은 지난 12일 이 앨범의 콘셉트 시네마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fde1b085ba3e24a8c88900684f1d12d54af417fcfe172404129de6359468b4d" dmcf-pid="63oJ9HQ0t0" dmcf-ptype="general">이번 영상은 앨범 핵심 주제인 '욕망'을 깊이 있게 다뤘다.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설정, 개기 월식으로 도시가 어둠에 잠기고 뱀파이어들이 깨어나는 설정은 앨범의 세계관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했다.</p> <p contents-hash="5e7c138053e85132a28d6e7729eef9cc99c04d7b65911b0ff0b557152038fc02" dmcf-pid="P0gi2XxpX3"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서사가 담긴 만큼, 엔하이픈 멤버들은 직접 연기에 나서기도 했다. 희승과 니키, 제이와 제이크가 2인 1역으로 내면과 외면을 연기하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했다. 어두운 붉은색과 파란색의 색감이 스산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멤버들의 냉철한 표정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p> <p contents-hash="81d3d53182b1f45898396ce97b21f27f71514da7e46a715f4c965612cf7e2b04" dmcf-pid="QpanVZMUYF"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은 영상 공개에 앞서 1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사전 상영 이벤트인 '디자이어 콘셉트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스크린에서 팬들과 함께 감상했다. 이들은 "1분 1초 모든 장면이 의미가 있기 때문에 다 눈여겨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박민수 감독은 "기존 K팝 콘텐츠와는 다른, 호흡이 긴 단편영화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656401e1fc2feabf503ca01cf0d63d7b547605e9fa5ea27014803b1f06cba7a" dmcf-pid="xUNLf5Rutt" dmcf-ptype="general">이처럼 두 그룹은 영화적 콘텐츠를 활용한 컴백 프로모션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줬다. 음악과 이미지를 넘어, 이들의 서사를 다큐멘터리 혹은 장르물의 형태로 풀어내 팬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 것이다. 또한 온라인에서만 공개하지 않고, 영화관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함께 관람하며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특별함을 더한다. 이들이 신선한 프로모션과 함께 컴백 열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befe211e5aab6ca7eb46288704a51e56eb716083792c037e4139fc608e967b12" dmcf-pid="yA01CnYct1"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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