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로컬 병원 재직 당시 퇴사 이유 밝혔다 [TV온에어] 작성일 05-18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YnBW8t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e74f70790274f5d1671405f226b22a9638737e32fa3d5bb83840bde6a7ea89" dmcf-pid="xqLpCnYc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vdaily/20250518072811781avhm.jpg" data-org-width="620" dmcf-mid="66bCiBA8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vdaily/20250518072811781av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d85f201f3944a523110951f41ef3c9d00409c35ec86c94b45010b1085029ef" dmcf-pid="yD1jf5Rul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고윤정이 퇴사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9c2740300eb3c634183bb59a7e7f11de2cfbf3184a3be46b21eefe350f2a6ac" dmcf-pid="WwtA41e7vh" dmcf-ptype="general">17일 밤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이하 '언슬전') 11회에서는 오이영(고윤정)의 속사정이 밝혀졌다.</p> <p contents-hash="848e6511bed13b168354fce1ec7247f29fe348c207a8ea1bccdc19a19770de73" dmcf-pid="YrFc8tdzhC" dmcf-ptype="general">이날 오이영은 진통 중에도 처방을 내리며 수술 계획을 짜는 금새벽(박예영) 교수에게 "교수님 부탁 좀 드리겠다. 제발 진통만 좀 열심히 하시면 안되겠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e300571c5ab965dd2ae452de62da262df2557f46e1963d6199716a6b8e2ff71" dmcf-pid="Gm3k6FJqWI" dmcf-ptype="general">그는 진통을 참지 못하고 결국 제왕절개를 하겠다며 난리 치는 금새벽 교수로 인해 넋이 나갔으나 종로 율제 병원으로 새롭게 근무하게 된 간호사의 기지로 평정을 되찾았다.</p> <p contents-hash="9c6c434423f5a7e4f36613c53e15119d8b6f2949cfab1ba2d7650879e4707381" dmcf-pid="Hs0EP3iBlO" dmcf-ptype="general">오이영은 금새벽 교수의 부탁으로 인해 첫 자궁 상처를 봉합하게 됐다. 그는 "저는 괜찮다. 안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무섭다 잘못하면 어떡하냐"라며 걱정을 드러냈지만 "이런 기회 흔치 않다. 곧 하게 될 일이다"라는 서정민(서봉련) 교수의 응원으로 힘을 얻었다.</p> <p contents-hash="7dbe9d33cbe6372348c6fc490ff90289d15c9894fcba001aed32e394a01a0c91" dmcf-pid="XOpDQ0nbhs" dmcf-ptype="general">오이영은 걱정과 달리 능숙하게 상처를 봉합했고 이 모습을 본 다른 집도의들은 흐뭇한 미소를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7c86b61fa7006a914052cccdc70ce25734b3a60d602d4b09b712d0ec8f2931" dmcf-pid="ZIUwxpLK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vdaily/20250518072813134bzlh.jpg" data-org-width="620" dmcf-mid="PLfTaVwM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vdaily/20250518072813134bz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98e33c8c27034b0487250b55ea38d095f0b5f9224cb2b34bb7324b2766b103" dmcf-pid="5CurMUo9Wr" dmcf-ptype="general"><br>오이영은 금새벽 교수의 출산 이후 수시로 그의 상태를 확인했다. 그는 "오이영 선생 도대체 몇 번을 보는 거냐"라는 말에 "자궁 상처 봉합은 처음이고 피부 상처 봉합할 때 좀 심하게 당긴 것 같아 불안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ed6b43d77d19929d883385e810abc076b507019dfff5bf613e224e7278afa0" dmcf-pid="1h7mRug2yw" dmcf-ptype="general">금새벽 교수는 "괜찮다. 그렇게 느는 거다"라며 걱정을 덜어주면서도 "그런데 많이 심하게 당겼냐"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있던 간호사가 "이런 거 처음 본다. 다른 병원 산과 병동에 1년 정도 있었는데 이렇게 드레싱 깨끗한 건 처음 본다"라며 오이영을 두둔했다.</p> <p contents-hash="066c661f9a8c26fcbcec11a3e31e67b13b4be94689e2f2098283c86db21dc6ec" dmcf-pid="tlzse7aVvD" dmcf-ptype="general">오이영은 본인 옆을 서성이는 간호사에게 "혹시 나 때문에 퇴근 못하신 거냐"라고 물었고 간호사는 "퇴근 못한 게 아니고 선생님에게 빚 갚으려고 안 한 거다. 오늘부터 조금씩 갚아보려고 했는데 도움이 안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1d354696c0229dfcc15b416b8f91d58371fb1c94a59267d74ea63d8074861b4" dmcf-pid="FSqOdzNfh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이영이 로컬 병원에서 나오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과거 오이영은 로컬 병원 재직 당시 선배 의사의 성추행 범죄를 목격했다. 이에 분개한 오이영은 응징하기 위해 교수의 팔을 물어 뜯었고 이후 선배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소문이 퍼져 병원을 나오게 됐다.</p> <p contents-hash="23d5fa27c02f2de1ae4cab74d52962fad379cfe0607f4def1c9c89b4a6ab1345" dmcf-pid="3vBIJqj4hk" dmcf-ptype="general">이에 간호사는 "그 이후로 선생님께 연락을 못드리겠더라. 괜히 나 때문에 선배 의사에게 주먹질 했다고 소문났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이영은 "그 뒤로는 그런 없었냐"라며 그를 걱정했고 간호사는 "이젠 그런 일 없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b2485dd3678ccd624c837bbe0afe65341c6a9248323a423af6d1e73a9f18ecf" dmcf-pid="0Jhx0CbYy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p> <p contents-hash="349a01962f33eb19af5cbd5d63084975df65e4e3a5e1773741012ea150973373" dmcf-pid="pilMphKGlA"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고윤정</span> | <span>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span> </p> <p contents-hash="7a70b4622980996af88d6affef6ff256df3ec78c998aec7ecf6917902948297d" dmcf-pid="UnSRUl9Hv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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