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리어 네이키드 초크...‘코리안 좀비’가 픽한 카밀루, UFC 데뷔전 석패 [번즈 vs 모랄레스] 작성일 05-18 9 목록 ZFN을 통해 UFC 데뷔 기회를 얻은 마테우스 카밀루, 데뷔전에서 아쉽게 졌다.<br><br>카밀루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UFC APEX에서 진행된 ‘UFC 파이트 나잇: 번즈 vs 모랄레스’ 게이브 그린과 라이트급 언더카드 경기에서 2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br><br>카밀루는 2라운드 4분 43초에 상대의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견디지 못하고 탭을 치면서 패배를 당했다. 종합 격투기 전적 9승 3패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8/0001068228_001_20250518080112712.png" alt="" /><em class="img_desc">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만든 종합격투기 단체 ZFN 출신 마테우스 카밀루가 2025년 5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UFC on ESPN+ 114 라이트급 제7경기를 위해 입장하며 마우스피스 착용을 확인받고 있다. 사진=TKO</em></span>반대로 2년 만에 옥타곤에 돌아온 그린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종합 전적 12승 5패 기록했다.<br><br>카밀루는 이날 잘싸웠다. 1라운드는 우세한 분위기 속에 마쳤다. 타격전에서도 우위를 가져갔고, 테이크 다운까지 뺏었다.<br><br>2라운드에는 상대가 조금 더 공격적으로 나오자 이에 맞섰다.<br><br>한때 경기를 끝낼 수도 있는 기회를 잡았다. 트라이앵글 초크와 암바로 상대를 압박한 것. 그러나 그린은 노련하게 이를 빠져나갔다.<br><br>반대로 상대에게 바디락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필사적으로 상대의 초크를 피하려고 했지만, 결국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무너지고 말았다.<br><br>[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1899-1119로 불법 스포츠 도박 운영자 및 이용자 신고 시 포상금 지급 받을 수 있어 05-18 다음 홍인규, '선배' 김준호와 결혼하는 '후배' 김지민에 난감 "형수님 호칭 고민"('독박투어3')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