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시댁에 생활비까지…가장처럼 살았다” 이혼 전 속마음 고백 작성일 05-1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pWyj1mRL"> <p contents-hash="724bbfeb94dba9fd6a97f89d592ecad0f148d986bc6e40f5990aaf3d7fe83af0" dmcf-pid="HMUYWAtsen" dmcf-ptype="general">배우 김현숙이 결혼생활 당시 자신의 역할을 돌아보며 “가장처럼 살았다”고 고백했다. 전 시댁에 생활비까지 보탰다는 그의 솔직한 속마음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809cacddeb1af712829041dd0ad65895f03e4d923c8e5762443e0852027d88f" dmcf-pid="XRuGYcFOei"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나는 시어머니인가, 며느리인가’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e09c30fafeb6523995c9e02e440dec7e68c6d7b8fffcf607c8a463e04f18df88" dmcf-pid="Ze7HGk3IdJ" dmcf-ptype="general">이날 김현숙은 “녹화 끝나고 너무 피곤해서 시댁에 가서 잤는데, 자고 일어나면 시어머니가 상을 차려주셨다”며 “나와서 반주도 한 잔 하고 그랬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04e5781ef68243349a7b9e8bf167f98dcb6eb3808e4f67cb887363d8b3af1e" dmcf-pid="5dzXHE0C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현숙이 결혼생활 당시 자신의 역할을 돌아보며 “가장처럼 살았다”고 고백했다. 사진=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ksports/20250518080002146afij.jpg" data-org-width="500" dmcf-mid="fOKxQ0nb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ksports/20250518080002146af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현숙이 결혼생활 당시 자신의 역할을 돌아보며 “가장처럼 살았다”고 고백했다. 사진=동치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508355dd8bcb561e03d11e98b6593324d39e64409449adef5a0c55977ec1f55" dmcf-pid="1JqZXDphie" dmcf-ptype="general"> 김현숙은 “그땐 내가 잘 벌었고, 시댁에도 생활비를 보탰다. 그래서 당당하다기보다 솔직하게 행동했던 것 같다”며 “전날 새벽까지 드라마 찍고도 시댁에 갔는데, ‘가는 게 어디야?’라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b07888493bd9c7e535d6ff7d3d088bb57865b7a3c34a305e1ca1395e1a7cb139" dmcf-pid="tiB5ZwUlMR" dmcf-ptype="general">이어 “가족끼리 모이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가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그땐 영원히 함께할 줄 알았으니까. 한 치 앞을 누가 알겠냐”고 덧붙이며, 과거에 품었던 순수한 마음을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baec135388b1cf0ce81d18d3dbb4c711c0b2d4c074b47756eeffd6dc94b508" dmcf-pid="F6FvSgXD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현숙이 결혼생활 당시 자신의 역할을 돌아보며 “가장처럼 살았다”고 고백했다. 사진=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ksports/20250518080004467mouq.jpg" data-org-width="500" dmcf-mid="PwjMxpLK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ksports/20250518080004467mo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현숙이 결혼생활 당시 자신의 역할을 돌아보며 “가장처럼 살았다”고 고백했다. 사진=동치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d1a2fd15c745e9ddd51ff3f49948149b17fcce1152dc685f311b03f1b6ad92" dmcf-pid="3P3TvaZwnx" dmcf-ptype="general"> 김현숙은 “경제활동도 내가 했고, 집에서는 밥도 내가 다 했다. 단 한 번도 일하고 돌아왔을 때 전 남편이 밥을 차려놓은 적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712f4ba6194e7fcc0b3bdfa7fa49e922cb1b4cbfbeb52a2a19a3083552e5f9f0" dmcf-pid="0Q0yTN5rMQ" dmcf-ptype="general">이어 “이유식도 한 번도 사먹인 적 없고, 시부모님 오시면 12첩 반상 차려서 대접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58c3a62bd17dfc150cab53ca22644ef897fe201d2dfd74f10dd7def84ea052" dmcf-pid="pxpWyj1m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현숙이 결혼생활 당시 자신의 역할을 돌아보며 “가장처럼 살았다”고 고백했다. 사진=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ksports/20250518080006016hptc.jpg" data-org-width="500" dmcf-mid="YHRKbY6F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ksports/20250518080006016hp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현숙이 결혼생활 당시 자신의 역할을 돌아보며 “가장처럼 살았다”고 고백했다. 사진=동치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917e00333e065bc7ab07b5c964439a5069896a3025a23e5ce1a0d270f81374" dmcf-pid="UMUYWAtsJ6" dmcf-ptype="general"> 그는 “그때는 평생 함께할 줄 알았고, 계속 앞으로 볼 거니까 내가 불편하게 하면 안 될 것 같았다”며, </div> <p contents-hash="338dc5648a19a7473830e856f7dc08e017397665a17b33d297c848bf4d28159f" dmcf-pid="uRuGYcFOM8" dmcf-ptype="general">이혼이라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던 당시의 복잡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7e7HGk3Ii4"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zdzXHE0CJ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WTA 파올리니, 고프 꺾고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정상…40년 만에 자국 선수 우승 05-18 다음 헬스·금주·식당…매운맛 대신 '힐링' 앞세운 안방극장 [N초점]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