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승기x이홍기, 최종 우승...최고 6.2% 작성일 05-1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25AiWAd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00bc61f0f02660c14146068d861a08293ca7e486cad0c9a6b574224ec96a4f" dmcf-pid="6YV1cnYc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후의 명곡’ 이승기x이홍기, 최종 우승...최고 6.2% (제공: 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bntnews/20250518081403478hipi.jpg" data-org-width="680" dmcf-mid="4kkx5Tf5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bntnews/20250518081403478hi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후의 명곡’ 이승기x이홍기, 최종 우승...최고 6.2% (제공: KBS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b7afe445cde72c8bf7b5166e5a418f46ea6f8389c8040cff15e3ee1b7a371f" dmcf-pid="PGftkLGkiG" dmcf-ptype="general">KBS2 ‘불후의 명곡’ 이승기X이홍기가 전주 이씨 가문의 자존심을 지키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상반기 왕중왕전 티켓까지 따내 이후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자극했다. </p> <p contents-hash="5410bd71b1920ce033b347fc3b3b713a54b5b0703b05488ddea714a3f9642a22" dmcf-pid="QH4FEoHEMY" dmcf-ptype="general">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706회 시청률은 전국 6.1%, 수도권 6.2%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 굳건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에 ‘파죽의 119주 1위’로 명실상부한 불후 파워를 과시했다. </p> <p contents-hash="4ddc87ab91f0b5dc7cc454ae7e9cd624318411a6b7578d11b32736e928ed4df9" dmcf-pid="xX83DgXDdW"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706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홍자X이수연, 김준수X최수호, 박완규X백청강, 이승기X이홍기, 최성수X안성훈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찰떡 궁합을 뽐냈다. 이번 특집부터는 승자팀의 점수가 공개되며 승부에 짜릿한 재미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7bec3a2fdb2bbfbf3c33ba8a1893ed5598f2b5954f4117026c32149045f9fc78" dmcf-pid="yJlaqFJqiy" dmcf-ptype="general">이번 특집의 포문은 홍자X이수연이 열었다. 홍자와 이수연은 각각의 감성을 더해 진하고 풍부한 감정선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택해 불렀다. 두 사람의 다채로운 감성이 겹겹이 쌓이며 깊은 서사를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975e4aa153414abb881d1e32abdd65f8fe8641b386b15eb9626d6c929794935f" dmcf-pid="WiSNB3iBeT" dmcf-ptype="general">두 번째 경연 팀으로 김준수X최수호가 호명됐다. 소리꾼 사제지간인 김준수와 최수호는 ‘준수호’라는 팀명 아래 송창식의 ‘고래 사냥’을 불렀다. 북 퍼포먼스로 시작된 무대는 한 소절의 소리로 단숨에 몰입감을 끌어올렸고, 중반부터는 분위기를 반전시킨 흥겨운 편곡과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 김준수X최수호가 358 점을 획득하며 1승을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e845d1b6fecde3a2ed57568ecaf87a396f7d1b0fd0ec830e7f00c434a4733b7a" dmcf-pid="Ynvjb0nbev" dmcf-ptype="general">세 번째 무대는 박완규X백청강이 밟았다. 박중훈의 ‘비와 당신’을 선곡한 이들은 그야말로 록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두 보컬의 절묘한 하모니가 명곡판정단들을 단숨에 감동시켰다. 의상만큼이나 대비되는 두 사람의 감성이 공존하며 더욱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 김준수X최수호가 승자의 자리를 유지하며 2승에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9aae0683e83bee4e33ca2b754d790645d2b3fae101e546ab3221fcaedacf2486" dmcf-pid="GLTAKpLKRS"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이승기X이홍기가 무대에 올랐다. WOODZ의 ‘Drowning’을 선곡한 이들은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폭발적인 에너지와 시너지를 뽐냈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는 눈빛부터 달라지며 엄청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에 이승기X이홍기가 418점으로 김준수X최수호의 3승을 저지하며 1승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2c0c58af41e8019aa359effa3fa521236e41ee8797ed3525b4e74454650ce9e7" dmcf-pid="HUJblwUlMl" dmcf-ptype="general">마지막 피날레는 최성수X안성훈의 차지였다. 이들은 김현식의 ‘추억 만들기’로 세대를 초월한 감성의 만남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서로를 배려하며 탄생한 아름다운 화음으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ce39305ed45680c22dd3950467b73eddb8d35772c4ca79648a504107bbd527a" dmcf-pid="XuiKSruSdh" dmcf-ptype="general">한편, 이승기X이홍기가 이날 최종 우승의 기쁨을 거머쥐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와 압도적인 무대 몰입력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p> <p contents-hash="f44a23c3901f2d8d66a64767caff8fde0fa28f77a8e73933e29c8bc442a8f834" dmcf-pid="Z7n9vm7vdC" dmcf-ptype="general">이번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은 데뷔 21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는 이승기와 무려 12년 만에 귀환한 이홍기의 듀엣 무대가 큰 인상을 남겼다. 또, 홍자X이수연의 울림, 김준수X최수호의 넘치는 재능, 박완규X백청강의 감동적 포옹, 최성수X안성훈의 아름다운 인연이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501ee21f55d024effd022aa79929b5f2869ecdad870e38720a18c654d829cdde" dmcf-pid="5zL2TszTdI" dmcf-ptype="general">한편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41eb25a19562a1ea6b5fc6b4a0af07f55b054f105df0196f6b45a849fb4043f" dmcf-pid="1qoVyOqyeO"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형수냐, 지민이냐” 홍인규, 호칭논란 종결 (독박투어3) 05-18 다음 고지용, “간 수치 급등에 입원…63kg까지 빠졌었다” 건강 고백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