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활동 중단…경력직 아이돌들 '보플2'로 재도약 노린다[초점S] 작성일 05-18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wkygRSgW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01fd4fc5bbc1425ba89de11248604b39b4feb3883b3e98556c7cd4f0e974bb" dmcf-pid="FrEWaeva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보이즈 2 플래닛'. 제공| 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tvnews/20250518082428463txvf.jpg" data-org-width="900" dmcf-mid="5IKR0HQ0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tvnews/20250518082428463tx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보이즈 2 플래닛'. 제공| Mne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066fb0d8b83b3eea6247fad2edf78e67bb47248531db8ff38d883c702fc13" dmcf-pid="3mDYNdTNC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보이즈 2 플래닛'에 경력직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427a458c5b89f37a481e2f57099d18c1c3877e5bdc7269933adbb4d1c8daf9a3" dmcf-pid="0swGjJyjSH" dmcf-ptype="general">'보이즈 2 플래닛'은 K팝 최정상 보이그룹을 향한 데뷔 프로젝트다. K와 C 두 개의 플래닛에서 치열한 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보이즈 2 플래닛’에 모인 소년들은 K팝 최정상 보이그룹이 되기 위한 여정을 써내려간다. </p> <p contents-hash="d37d0fbcac5d7531db7329cadb7335b0d000fe9196ca756e1c8ceccea9eefa41" dmcf-pid="pOrHAiWAlG" dmcf-ptype="general">'보이즈 플래닛' 시즌1에서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탄생했고, 이들은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5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는 등 최초-최고 기록을 세우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제로베이스원의 뒤를 이을 새로운 그룹의 탄생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fb2bcae472aa12bd53e0cf6f3e77809cafea1ea2e221053e3f51c017c5541c5f" dmcf-pid="UImXcnYclY" dmcf-ptype="general">특히 '보이즈 2 플래닛'에는 경력직 아이돌들이 대거 출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최근 많은 보이그룹 멤버들이 돌연 활동 중단을 알려 팬들에게 궁금증을 안긴 바 있다. 이들의 활동 중단은 '보이즈 2 플래닛' 출연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잠시 자신들이 속해 있는 팀에서의 활동을 멈추고, 개인은 물론 팀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fc004889d9658f7fd9f48c1b079b569213b4d3242670479a871d33915d726cd9" dmcf-pid="utZKyOqyvW"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휘브 제이더, 이정, 원준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소속사 씨제스는 이들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휘브 활동을 함께 진행하지 않는다며, 이후 일정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8fb8092e1a182725fad3cfefd7df81be0d5ea838c2064441ba6d02fa8a6a7c3" dmcf-pid="7F59WIBWTy" dmcf-ptype="general">지난 9일에는 3개의 그룹 멤버들이 활동 중단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다크비 희찬, 해리준이 개인사정을 이유로 당분간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알려졌으며, 같은날 베리베리 동헌, 계현, 강민 역시 '비공개 개인 스케줄 소화'를 이유로 팀 활동을 중단했다. 뿐만 아니라 위아이 김준서 역시 개인 사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p> <p contents-hash="434841732018c64c4d654d4d9fc0476cdf01ce5e9c6f26bd495702a1bd5ca126" dmcf-pid="z312YCbYST" dmcf-ptype="general">이처럼 많은 보이그룹 멤버들이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가운데, 다수의 관계자들이 경력직 아이돌들의 도전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4d21cd12ed2f5351853238e7c28bb256923b023b2e4507f306949ef047a62bb" dmcf-pid="q0tVGhKGWv" dmcf-ptype="general">한 가요계 관계자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탄생하는 그룹은 글로벌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미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덤을 구축한 경력직 아이돌들에게는 득이 될 것"이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그룹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특히 전작에서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들이 제로베이스원을 이을만한 그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8d59793057e44ce48f8b51222175ffcdb17c750ef35a6a208258f18cc90e8a0" dmcf-pid="BpFfHl9HSS" dmcf-ptype="general">또 다른 가요계 관계자는 "중소 기획사의 경우, 소속 아이돌의 인기가 정체되어 있을 때 오디션 프로그램이 확실한 재도약의 기회일 것이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멤버들 입장에서는 인생이 걸린 선택"이라며 "앞선 오디션 프로그램을 봐도 데뷔조에 들거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경우 방송 노출이 늘어남에 따라 인지도와 팬덤이 함께 상승한 바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f5be84c6f135399fc640541fa5a99ed7ea7f5b36b00e99ba935c51c15f2d3bd" dmcf-pid="bU34XS2XCl" dmcf-ptype="general">다만 경력직 아이돌들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이 같은 그룹에 속해 있는 다른 멤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도 있다는 입장도 있었다. 이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한 멤버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거나 이로 인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이들에게는 개인 활동 기회 등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dce77f52abe631ced7a77b27356ea11da2ccdb4ab1118e23678a0c5bd69fd4d" dmcf-pid="Ku08ZvVZvh" dmcf-ptype="general">재데뷔를 노리는 경력직 아이돌들이 새로운 연습생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들이 목표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e69d363bcd00682b179804c4587c9a0a56e5d4164f44335dfa48dfff210651" dmcf-pid="97p65Tf5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로베이스원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tvnews/20250518082430192grcd.jpg" data-org-width="900" dmcf-mid="1dcToMlo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tvnews/20250518082430192gr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제로베이스원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61c134b1f7b3e73b7a70fdca4134fe3a13ffed7c2a81daadb8addc8840ac2b" dmcf-pid="2zUP1y41SI"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하오, ‘구찌’의 남자 05-18 다음 진, “신세경에 힘껏 때려달라”…‘에코’ 뮤비 비하인드까지 팬심 저격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