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덕분에 가수 한다”…진, 신곡 무대 최초 공개했다 작성일 05-18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HQ1y41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ca489053152da1ae411d81d86ab8adb1230247c2f02c252998189da79f253c" dmcf-pid="Hr9E4qj4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사진 |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SEOUL/20250518091212183lzgm.jpg" data-org-width="700" dmcf-mid="ykp6ZvVZ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SEOUL/20250518091212183lz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 사진 | 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0b52d6e9103a3b3f264fe57ed0e2baeb350315cf0cb7391f86667084e0a030" dmcf-pid="Xm2D8BA8WO"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팬분들의 응원이 제 마음속 울림으로 남았다.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p> <p contents-hash="c7c011230e97fcefc3abb227a133743fd21a3f9b066c99ecd351fed216376d8f" dmcf-pid="ZsVw6bc6hs" dmcf-ptype="general">미니 2집 ‘에코(Echo)’로 컴백한 방탄소년단 진이 아미(ARMY, 팬덤명) 앞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이고 이처럼 말했다.</p> <p contents-hash="0fbb509913ab0be58651732b9f61d34af37572a6f85e59d3720089dbf14a13ff" dmcf-pid="5OfrPKkPWm" dmcf-ptype="general">진은 1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신보 발매를 기념한 오프라인 이벤트 ‘돈 세이 유 러브 미 @성수(Don’t Say You Love Me @Seongsu)’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ac78fd97077bee691127c0c19ef94ea81fa6c6543e8edd4d0a2bba6d29a1a34b" dmcf-pid="1I4mQ9EQlr" dmcf-ptype="general">첫 무대는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러브 미’였다. 담백한 사운드 위로 흐르는 진의 섬세한 목소리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라이브 직후 “마이크 스탠드가 0.3cm 정도 높아서 아쉬웠다”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팬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한 번 더 라이브를 펼쳐 환호를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cdbc2500128c5cf5ec342271110efa6584d1d1ff997fd62bbb5b7cd77e27a5" dmcf-pid="tC8sx2Dx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사진 |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SEOUL/20250518091212792jfaj.jpg" data-org-width="700" dmcf-mid="WR8sx2Dx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SEOUL/20250518091212792jf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 사진 | 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ce668eb802eb90e6898a14efe0782af13961c5639f2fbaba56ab9061172c4a" dmcf-pid="Fh6OMVwMhD" dmcf-ptype="general"><br> 이어 ‘구름과 떠나는 여행’ ‘오늘의 나에게’ 등 수록곡 무대를 차례로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색을 보여줬다.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에서는 “‘구름과 떠나는 여행’을 작업하며 구름과 아이를 떠올렸고, 그 둘을 나와 팬분들이라고 생각했다”는 뒷이야기도 밝혔다.</p> <p contents-hash="b41a0f4ffd8950152dfc94b6cf49fc52cb19da56b33595db011c3b0aac9a5485" dmcf-pid="3lPIRfrRlE" dmcf-ptype="general">6월 28, 2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시작되는 첫 단독 팬 콘서트 투어에 대해서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재미있게 구성할 생각”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16309b403f874126a7c3d71db76eb6b8b5b7078dbf1c07b689a83183be8d35ee" dmcf-pid="0SQCe4meWk" dmcf-ptype="general">특히 공연 말미 진은 “아미 여러분 덕분에 가수를 하고, 음악을 만들고 무대를 한다. 존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진심을 전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c8c799e70f3bcbbbe8e14cfc3b63dabdfbda3ab7e20d802824400b166e8926" dmcf-pid="pvxhd8sd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사진 |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SEOUL/20250518091213461zcbp.jpg" data-org-width="700" dmcf-mid="YQ1e0HQ0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SEOUL/20250518091213461zc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 사진 | 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90da0771a8d35dcdc3e3b91a34597f7a79981ec025925dabde6e5d74bfe167" dmcf-pid="UC6OMVwMTA" dmcf-ptype="general"><br>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발표 당일 362만 회 이상 재생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9위로 첫 진입했다.</p> <p contents-hash="85c09a16c7941e4fd4d67ad97bb4bbf0453d96c3922f3dd351461be195435bee" dmcf-pid="uhPIRfrRyj" dmcf-ptype="general">이밖에 ‘낫띵 위드아웃 유어 러브(Nothing Without Your Love)’ ‘루저(Loser)’(feat. YENA(최예나)) ‘로프 잇(Rope It)’ ‘구름과 떠나는 여행’ ‘백그라운드(Background)’ 등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이 차트에 포진해 진의 막강한 존재감을 확인하게 했다.</p> <p contents-hash="b6c2ca0f38cc393491daa054e170849732c67b85c79e3223c8584bebe0fc1a7e" dmcf-pid="7lQCe4melN" dmcf-ptype="general">일본에서도 빛났다.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5월 16일 자) 1위로 직행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p> <p contents-hash="62cf886b7b5b5fc10d966ac0ccd5a8c021566b016baa0fe20276d0201b7b8b28" dmcf-pid="zSxhd8sdla" dmcf-ptype="general">‘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앨범이다. 진은 수록곡 다수의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고, 울림이 있는 메시지로 깊은 공감을 이끌고 있다. rok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김현숙 "시댁에 생활비까지… 돈버는 며느리, 당당" 05-18 다음 강하늘♥고민시, 점장과 셰프로 영업 시작…신경전 속 묘한 무드(당신의 맛)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