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위의 파올리니, 이탈리아오픈 첫 우승. 이탈리아 여자 선수로는 40년 만에 우승 작성일 05-18 63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18/0000010951_001_20250518102706999.jpg" alt="" /></span><br><br></div>WTA 1000 이탈리아오픈 대회 마지막 날인 18일(현지시간) 단식 결승에서 6번 시드의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가 4번 시드인 코코 고프(미국)를 6-4, 6-2로 꺾고 올 시즌 첫 우승과 투어 3승째를 거뒀다.<br><br>이탈리아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1985년 라파엘라 레지(전 25위) 이후 무려 40년 만의 쾌거다. 이번 대회에서 파올리니는 디아나 슈나이더(러시아)와의 8강전 외는 모두 스트레이트승을 거두었다. <br><br>파올리니는 고프와의 상대 전적에서 1승 2패로 뒤졌지만 이번에 균형을 맞추었다. 그 전에 패한 두 경기는 모두 하드코트 대회였다. 클레이코트에서는 올 4월 포르쉐 테니스 그랑프리 8강전에서 한 차례 맞붙었고 이때는 파올리니가 6-4, 6-3으로 승리했었다. <br><br>결승전 시작과 함께 첫 게임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한 파올리니는 이후 두 번째 게임을 빼앗겼으나 그 다음 게임을 다시 브레이크 하며 앞서나갔다. 포핸드가 뛰어난 파올리니는 이후의 서비스 게임을 모두 유지해 1세트를 선취했다.<br><br>2세트도 파올리니가 주도권을 장악하여 네 번째 게임을 놓쳤지만 리턴 게임에서는 세 번의 브레이크를 하며 1시간 29분 만에 경기를 마쳤다.<br><br>파올리니는 WTA 1000시리즈에서 지난해 2월 두바이 챔피언십 이후 두 번째로 우승했다. 대회 후 경신되는 세계 랭킹에서는 커리어 하이인 4위에 오르는 것이 확정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파올리니는 "고향 로마에서 이 트로피를 얻게 돼 정말 기쁘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br><br>한편 패배한 고프는 마드리드오픈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그래도 대회 후 세계 랭킹에서는 자신의 최고인 2위로 오른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4-0 완승"… '삐약이' 신유빈, 세계선수권 단식 1회전 '압도적' 05-18 다음 '족대의 神' 내렸다! 유재석, '족대대첩' 2연승에 환호하다 "영물같네" 급방생? (놀면 뭐하니)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