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도 몰랐던 재계약"…'전참시' 새 출발 아이들, 완전체 나들이 작성일 05-1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IaOcFO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26599161db38ad8da0cb9bf5d9cc19fdaaf78d30451f4327960f17d5a9a7c2" dmcf-pid="uACNIk3I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JTBC/20250518110905222jwnn.jpg" data-org-width="560" dmcf-mid="pvvkSruS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JTBC/20250518110905222jwn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6a077e01513f77d52e395c2309e87a34d0a3dc84f25232b9778ec92dbc9678e" dmcf-pid="7chjCE0C3L" dmcf-ptype="general"> <br> K-POP 대표 걸그룹 아이들(i-dle)이 재계약 후 처음으로 완전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br> <br>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재계약 후 1인 1매니저 체제로 활동 중이라는 아이들(i-dle)은 전담 매니저와 함께 숍으로 이동했다. <br> <br> 먼저 리더 소연은 동갑내기 박세인 매니저와 찐친 케미를 드러냈고, 우기는 조현진 매니저와 노래를 부르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막내 슈화의 차량은 적막이 감도는 등 멤버들 각자의 성향에 따라 극명히 달라지는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br> <br>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히트곡 맛집 아이들의 신곡 '굿 띵(Good Thing)'이 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무대에 참견인들은 함께 리듬을 타며 흥을 감추지 못했다. <br> <br> 소연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감회를 묻는질문에 “다섯 명이 다시 뭉쳐서 만든 앨범이어서 엄청 열심히 준비했다. 앨범명도 'We are'이다”며 “'I am'이란 앨범으로 데뷔했었는데 우리를 소개하는 새로운 시작의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답했다. <br> <br> 각자 성향에 맞는 매니저들과 함께 데뷔 7주년 기념 음악 감상회 현장에 가는 과정도 공개됐다. 소연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한 명은 쇼트커트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멤버에게) 부탁하기 쉽지 않아서 제가 했다”며 파격적인 헤어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br> <br> 아이들이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신곡 음감회는 '여자(G)를 떠나보낸다'는 의미가 담긴 장례식 콘셉트였다. 소연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아래 멤버들은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추억을 쌓아갔다. <br> <br> 스케줄 후, 아이들은 최근 이사한 민니의 집에서 집들이 겸 7주년 파티를 열었다. 이와 함께 재계약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시상식 무대에 올라가기 직전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던 이들은 “소연이 한 명씩 개인 면담을 진행했고, 극비에 진행되어 재계약 사실을 매니저도 몰랐다”고 밝힌 것. <br> <br>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돈독한 우정을 다지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아이들의 모습에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트먼 부엌은 낭비·비효율 전시장...오픈AI 미래 보는듯”…FT ‘올트먼 요리’ 풍자 눈길 05-18 다음 이상민, 재혼 잘 갔네…♥10살 연하=사업가 "궁상민? 내가 돈 있으니 괜찮아"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