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두렵지 않다” 벨라토르 밴텀급 챔피언 패치 믹스, UFC 합류 [번즈 vs 모랄레스] 작성일 05-18 53 목록 UFC 밴텀급 디비전에 강적이 나타났다.<br><br>UF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UFC APEX에서 진행된 ‘UFC 파이트 나잇: 번즈 vs 모랄레스’ 행사 도중 중계방송을 통해 패치 믹스(31)와 계약했음을 발표했다.<br><br>믹스는 오는 6월 8일 열리는 UFC316에서 밴텀급 랭킹 10위 마리오 바티스타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18/0001068264_001_20250518113307443.jpg" alt="" /><em class="img_desc"> UFC와 계약한 믹스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美 라스베가스)= 김재호 특파원</em></span>미국 국적인 믹스는 종합격투기 전적 20승 1패를 기록중인 베테랑이다.<br><br>지난 2019년 이후 격투기 단체 벨라토르에서 뛰었다. 2023년 4월 라우페온 스탓츠를 꺾고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두 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br><br>벨라토르를 인수한 PFL이 최근 그를 방출했는데, 결국 UFC와 손을 잡은 모습.<br><br>이날 현장을 찾은 믹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UFC 입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br><br>그는 “나는 여기 랭킹에 오른 모든 선수들보다 더 많은 피니시를 기록했고 더 나은 기록을 갖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br><br>그러면서 “이 디비전에 누구도 두렵지 않다. 특히 바티스타는 더욱 그렇다. 상대가 랭킹 1위든 50위든 상관없다. 나는 누구와 붙든 최고의 가장 어려운, 경기를 원치않는 상대가 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br><br>현 밴텀급 챔피언인 머랩 드발리쉬블리와 함께 훈련하고 있는 그는 “머랩도 내가 이 디비전에서 그의 가장 힘든 상대가 될 것임을 알고 있다”며 벨트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br><br>[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SKT, '고객신뢰 위원회' 출범…디지털 취약 계층은 '찾아가는 서비스'로 05-18 다음 남보라, 손흥민 닮은 남편과 이탈리아 신혼 여행 "파스타 실컷 먹어"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