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남’ 박서진, 삼고초려 통할까 (살림남) 작성일 05-1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OKYCbY0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25a9c82e962b58ed8a5cf85ff5809e541a4035d6664f0025b9b09c76c54e1e" dmcf-pid="W0I9GhKG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khan/20250518113406172vzub.png" data-org-width="1100" dmcf-mid="xxLZDgXD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khan/20250518113406172vzu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a90e2f9dc52edf437b02cbbf9305bfbdf1efead4f9aca800a75d7b01ff557c" dmcf-pid="YpC2Hl9H7G" dmcf-ptype="general"><br><br>이벤트남 박서진의 삼고초려가 ‘살림남’을 꽉 채웠다.<br><br>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은 박서진의 ‘바다의 왕자’로 문을 열었다. 삼천포 왕자 박서진의 시원하고 청량한 오프닝 무대는 단숨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살림남’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br><br>이어진 에피소드에서 박서진은 뱃일을 하다 미끄러져 팔을 다친 아버지를 보고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미 몇 번의 사고를 당하셨던 아버지였기에 뱃일을 더더욱 반대하던 박서진은 보호대를 하고 배 청소를 위해 다시 집을 나서려는 아버지에게 결국 잔소리를 했지만, 아버지 역시 연애 잔소리로 맞대응하며 금세 상황은 역전됐다.<br><br>한편 박남매는 최근 무기력했던 아버지를 위해 어버이날 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형 카네이션 제작에 이어 직접 아버지를 위한 생선을 구우며 정성 어린 식사 한 끼와 용돈까지 준비한 것. 하지만 뱃일을 나갔다가 절친한 지인의 손주를 보게 된 아버지는 삼 남매의 혼사에 대한 걱정과 손주에 대한 부러움으로 기분이 다운된 상황이었다. 심지어 아버지의 예상치 못한 빠른 귀가로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벤트는 실패로 돌아갔다.<br><br>이벤트남 박서진은 여기서 포기하지 않았다. 동생 박효정과 해녀체험을 통해 아버지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잡기로 결심, 삼천포의 해남으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이어 해녀 체험을 도와주러 온 삼천포 해녀와 해남 모자(母子)의 등장에 박효정은 환한 웃음을 보이고, 동생의 로맨스 기운을 감지한 박서진은 잔뜩 신난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박남매의 해녀 체험기에 이어 해녀 모자와 박서진의 부모님이 함께하게 된 식사 자리는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br><br>이번 주 역시 부모님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박서진의 효심이 훈훈함을 자아낸 가운데, 결혼과 관련된 갈등으로 시청자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냈다. 아버지의 섭섭함을 풀어주기 위해 세 번째 이벤트에 도전한 박서진 남매의 우당탕탕 이벤트 도전기는 재미를 선사했고, 동생 박효정의 로맨스 기회를 빠르게 파악하고 한껏 신나한 박서진의 장난스러움은 다음 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br><br>매번 다양한 에피소드로 주말 밤을 울고 웃기는 박서진. ‘살림남’에서 브레이크 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박서진의 다음 이야기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br><br>‘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前 경호원 "퍼프 대디, 2023년 제이미 폭스 독살 시도했다" [할리웃통신] 05-18 다음 "변우석은 겸손하더라" 유재석, '음중' 진출한 주우재 잡들이('놀면 뭐하니')[TV핫샷]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