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현숙 “이혼 전 가장이었다…시댁에 생활비 보태” (‘동치미’) 작성일 05-18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nZS6OJm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4b9c01c14b8d338e558c57775b1df81ba975a80435977dd6cf7718b78aa4df" dmcf-pid="4NL5vPIi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MBN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lgansports/20250518122740810wrdr.jpg" data-org-width="647" dmcf-mid="VpwqtoHE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lgansports/20250518122740810wr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10892ada16d33f2885f70f3632523fa59c1194444ffc44f5894d2cb3bf81db" dmcf-pid="8jo1TQCnED" dmcf-ptype="general"> <br>배우 김현숙이 이혼 전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br> <br>김현숙은 지난 17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나는 시어머니인가, 며느리인가’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거의 집안의 가장으로 살았다. 시댁에도 생활비를 보태 드렸다”며 “당당하다라기보다 솔직하게 행동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br> <br>이어 “새벽까지 촬영을 마치고도 (시댁에) 갔는데 ‘가는 게 어디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손주도 있고 (시댁이) 가족끼리 모이는 걸 좋아하신다고 생각했다”며 “이렇게 될 줄은 그때는 모르지 않나. 영원히 함께 할 줄 알았다”고 이혼을 언급했다. <br> <br>그러면서 “계속 볼 건데 내가 불편하면 보기 싫어질 것 같았다”며 “어머니한테 좀 쉬겠다고 하면 어머니가 부지런하셔서 음식도 다 해줬고,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 좋아하셨다”고 떠올렸다. <br> <br>또 “솔직히 내가 경제 활동도 했고, 집에서 음식도 다했다”며 “내가 일하고 집에 들어갔다고 전 남편이 단 한번도 밥을 차려주는 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br> <br>이어 “이유식 한 번 사 먹이지 않고 내가 다 했다. 시부모님이 집에 오시면 12첩 반상을 준비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선, 운빨도 스타일도 다 잡았다…“부적보다 빛난 셔츠핏” 05-18 다음 '크리스탈 팰리스' FA컵 첫 우승 위업, 맨시티 무관 전락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