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김용빈 "우울증으로 활동 중단" 작성일 05-18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NNBwUl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0c24d59ae685c271b1c3fcdb712e47a02d8522b98a7a2962079cecd4c9b4e2" dmcf-pid="XJKKS6OJ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 = TV조선 캡처) 2025.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is/20250518122119879tyss.jpg" data-org-width="384" dmcf-mid="GApprbc6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is/20250518122119879ty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 = TV조선 캡처) 2025.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c04544a5d9175218ce8f607e9b15f657ceaa5193c200e88bcb470512089ca7" dmcf-pid="Zi99vPIiXZ"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TV조선 '미스터트롯3'의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가 입담을 뽐낸다. </p> <p contents-hash="557aa25682b38c452ecfe1d4af9e1771ee7c461e5d265ecbaa07239b5120ff1d" dmcf-pid="5n22TQCnXX"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김용빈, 손빈아와 함께 이들의 고향인 대구, 하동으로 떠난다.</p> <p contents-hash="5cd74574860d80d10bcd8dfd7da30bbcc0b7045e6cb2dcdc05f61f0c3c1f21a9" dmcf-pid="1LVVyxhL5H" dmcf-ptype="general">'대구의 아들' 김용빈은 맑은 음색에 기교를 더한 간드러진 목소리로 어린 나이에 인기를 얻어 행사와 방송 스케줄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촉망받는 신인가수였던 신동 시절과 달리 성인이 된 후 슬럼프가 찾아와 우울증, 공황장애 등으로 활동까지 중단했었다고 고백한다. </p> <p contents-hash="dba132bba17cd8cbda27e4675f00b534161f3e0e8c365f37f3c79b6a873f0f84" dmcf-pid="toffWMloYG"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큰 용기를 내 '미스터트롯3'에 출전해 그간 쌓아온 중견 가수의 실력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ccbed56c680fc4b406f2b8747e8a5578d0476bc35bd09b594d1bf319c15e3b22" dmcf-pid="Fg44YRSgHY" dmcf-ptype="general">당시 선배 가수 장윤정의 심사평이 김용빈에게 큰 위로로 다가와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눈물을 터트렸다고 전한다. </p> <p contents-hash="907ea549f388f7e4b7c65b2819463802e7d2c8c19c21f52b6776afcb65685518" dmcf-pid="3a88Geva5W"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신동에서 중견 가수로 성장한 김용빈의 우여곡절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5d5c6faac08f0a59dd85d85cc366e2d17f7085eee2faab713b5a3c8ddeff8282" dmcf-pid="0N66HdTN5y" dmcf-ptype="general">반면 '하동의 트로트 황태자' 손빈아는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수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그를 보러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특별 손님으로 손빈아의 아버지가 찾아온다. </p> <p contents-hash="58207e8526e5dece4c0f1e219553ab2b958baad386f350d9554e31d4a170c1e1" dmcf-pid="pjPPXJyjZT" dmcf-ptype="general">식객은 아들의 꿈을 믿어온 아버지에게 "데뷔한 지 8년 만에 인기가수의 반열에 오른 아들에게 용돈 좀 받고 있냐"고 묻는다. 이에 아버지는 "아직 용돈을 받아본 적은 별로 없고, 용빈이가 좀 나눠주면 되겠네"라고 말해 웃긴다. </p> <p contents-hash="fbb052f4dc07aa2dafae49b48741e8a5b2edcd83061c4c520c5c06ffccf49bcd" dmcf-pid="UAQQZiWAX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전국투어 콘서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김용빈과 손빈아는 "톱2의 혜택이 뭐냐"는 식객 허영만의 질문을 받는다. </p> <p contents-hash="7cc6803ef934e3aaa5234b7b3bb97fbf8d5cb380d2199991b8febbdb59bff07f" dmcf-pid="ucxx5nYcXS"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수줍게 손가락으로 우승 상금이 3억임을 알리지만, '준우승' 손빈아는 화장품, 안마기 등이 전부라며 그 역시 김용빈에게 "나도 좀 줘"라고 농담을 던진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7kMM1LGk1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소연, 파격 쇼트커트.."다른 멤버에 부탁 못해 직접" [전참시] 05-18 다음 심현섭, 54년만 결혼식에 '돈 쏟아부었다'...성대한 식장에 1400명 하객 (조선의사랑꾼)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