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응원이 내 울림"…BTS 진, 신곡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 작성일 05-18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1dS6OJX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6f342a8a3e708c4157a5f3d6028bc4f3af6eba6c1f5eeb738069aed893f5f8" dmcf-pid="5HtJvPIi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130520030vyso.jpg" data-org-width="1333" dmcf-mid="H0ICqDph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130520030vy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54431da3ebefc53f00e1ee519f38b4ef5cb78cad19e3d78cabcae3607fb988" dmcf-pid="1XFiTQCnZb" dmcf-ptype="general"><strong>"팬분들의 응원이 제 마음속 울림으로 남았다.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strong></p> <p contents-hash="df111afb48fe16e93ef5aeea0e4535de8966cad13afbbf2fa3d4b7f4696bd017" dmcf-pid="tZ3nyxhL1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미니 2집 '에코'(Echo)로 글로벌 주요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아미(ARMY.팬덤명) 앞에서 신곡의 무대를 처음 선보이고 이처럼 밝혔다.</p> <p contents-hash="697b7eb96b8589781bd78406093bdac9c7e771e48c64e2b685af5eaad08d8634" dmcf-pid="F50LWMloHq"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신보 발매를 기념한 오프라인 이벤트 '돈트 세이 유 러브 미 @성수'(Don't Say You Love Me @Seongsu)를 개최했다. 아미와 더욱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진행된 이 자리에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이들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틱톡(TikTok) 라이브를 통해 그의 무대를 지켜봤다.</p> <p contents-hash="12b0bff07000ced2958ad176c5a0981c84212aa556087841c6c72ff1f3e5920f" dmcf-pid="31poYRSgYz" dmcf-ptype="general">진은 이날 첫 무대로 타이틀곡 '돈트 세이 미 유 러브 미'를 열창했다. 담백한 사운드 위로 흐르는 그의 섬세한 목소리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라이브 직후 "마이크 스탠드가 0.3cm 정도 높아서 아쉬웠다"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팬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한 번 더 라이브를 펼쳐 환호받았다. 이어 '구름과 떠나는 여행' '오늘의 나에게' 등 수록곡 무대를 차례로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색을 보여준 진은 무대 중간중간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de6aca5da3346b54bcf07f092e0dfdff11239b7ef43556ab0a9aabbd219e1d" dmcf-pid="0tUgGeva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130523424vbwe.jpg" data-org-width="1266" dmcf-mid="X0iY4hKG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130523424vb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04c8fcf3eaec2de403ee731bb7f5e437693480ca06de3b9b8c6c5ccaa94a4d" dmcf-pid="p37NXJyj5u" dmcf-ptype="general">진은 "'구름과 떠나는 여행'을 작업하며 구름과 아이를 떠올렸고, 그 둘을 나와 팬분들이라고 생각했다"는 수록곡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또한 그는 6월 28~2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시작되는 첫 단독 팬 콘서트 투어에 대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재미있게 구성할 생각"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961c1881e38a4d4efa49779fa7cff4e2b421be2293a44ed2dd614d91ebc3db6" dmcf-pid="U0zjZiWA5U" dmcf-ptype="general">특히, 공연 말미 진은 "팬분들의 응원이 제 마음속 울림으로 남았다,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라며 "아미 여러분 덕분에 (제가) 가수를 하고, 음악을 만들고 무대를 한다, 존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052bf18e8b83c85e5a15c9890f35cbff4e880486c95b1fa8f5d223cdb908ce3e" dmcf-pid="upqA5nYcYp" dmcf-ptype="general">진과 아미가 만들어낸 '울림'은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에코'의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발표 당일(16일), 이 플랫폼에서만 362만 회 이상 재생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9위로 처음 진입했다. 그밖에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이 차트에 포진해 진의 막강한 존재감을 확인케 했다.</p> <p contents-hash="e3654018618f60c3d2ff021170ff6cdeb1c05cb6587ac4e8b133eef8cbebfa26" dmcf-pid="7UBc1LGkG0" dmcf-ptype="general">'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앨범이다. 진은 수록곡 다수의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고, 울림이 있는 메시지로 깊은 공감을 이끌고 있다.</p> <p contents-hash="8174485cef299ca5231f0c30fa3d9c68b496eca5bc10e8dc77031204374d938a" dmcf-pid="zubktoHEH3"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톰 크루즈, 월드 스타 미담은 다르네..BTS 진 "母에 즉석 영상통화" 05-18 다음 불법스포츠도박 뿌리 뽑자!…신고 시 포상금 ‘최대 2억원’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