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봉팽봉’ 벼랑 끝 기사회생! ‘미연 효과’ 통했다 작성일 05-1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TrPvVZn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098f1a6d3d506fdb929b1481151340a2e06a7795ca7fbe9dce0f1e76e0663e" dmcf-pid="UBaMFgXD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대결! 팽봉팽봉'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bntnews/20250518131603762bmzp.jpg" data-org-width="680" dmcf-mid="0J1vn5Ru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bntnews/20250518131603762bm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대결! 팽봉팽봉' (제공: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65ca3287eedf406f7e212d9302f9b37993d590cf63ae89ead4036597293758" dmcf-pid="ubNR3aZwnL" dmcf-ptype="general"> <br>팽식당이 새 알바생 미연의 합류에 힘입어 벼랑 끝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div> <p contents-hash="b96988862f6928c072397b8ee69ad8730a3f89378fe0652f074626381ab8cfc3" dmcf-pid="7Kje0N5rin"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 5회에서는 팽식당과 봉식당의 영업 3일차 결과가 공개됐다. 3연패를 할 경우 식당을 완전히 뺏기는 상황에 놓인 팽식당 멤버들이 전원 각성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드라마틱한 승리를 쟁취하는 과정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da1aad97985cb1331d002d19d44a0a73630c6284d96295ec4d2d936b7b51789" dmcf-pid="z9Adpj1mMi" dmcf-ptype="general">유승호는 3일 차 저녁 영업을 앞두고 프리미엄 한정판 코너에 새롭게 들어온 커피머신 도입을 적극 주장했다. 최양락은 테이블 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한 테이블 당 매출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3c69504fdc5a72e5628e1f1d1df698df336c1916dde3cc2cafc873ff79d2902b" dmcf-pid="q2cJUAtsiJ" dmcf-ptype="general">그 결과, 미연이 가져 온 붕어빵 아이스크림과 유승호의 의견이 반영된 아메리카노를 더한 디저트 세트 메뉴가 추가돼 K-라면과 더불어 손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dc88a416969b145b9108b4eafc7a843ee5bf689689a98e6b2307a123f3083d8d" dmcf-pid="BVkiucFOJd" dmcf-ptype="general">저녁 영업을 앞둔 팽현숙은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최양락의 의견을 적극 지지했다. 최양락도 라면 스프 양까지 세심하게 조절, 진지하게 식당 운영에 임했다. </p> <p contents-hash="ab47320e68daa3cf5cf5d52e0c27ac9d75de869038ebec9f298c021c83ba2e0a" dmcf-pid="bfEn7k3Iie" dmcf-ptype="general">유승호는 손님에게 붕어빵을 서비스를 주자고 제안하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팽식당 멤버들의 간절함에 K-라면은 손님들에게 통했고 덩달아 팽식당 주방도 바빠지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c95af4d19ecede5098b8152a4a854e3a41f3f9a7640a480a482522a030d3e4b" dmcf-pid="K4DLzE0CiR" dmcf-ptype="general">반면 봉식당은 다소 한산한 분위기에 이봉원은 초조한 마음으로 오가는 이들을 살폈고 알바생 이은지와 곽동연은 은밀히 팽식당을 염탐했다. </p> <p contents-hash="512dc651d8dba1654c802bce20db6a6de7c2b835d693a2a4b5ef5ee7673933dd" dmcf-pid="98woqDphnM" dmcf-ptype="general">하지만 시간이 지나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자 이봉원과 곽동연은 능숙한 호흡으로 주문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처음으로 홀 서빙에 나선 이은지는 긴장한 것도 잠시, 특유의 하이 텐션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다.</p> <p contents-hash="fb2911535f523c5fd20e03fa72248d1615eac2e2bde70e432639559fd20b4801" dmcf-pid="26rgBwUlRx" dmcf-ptype="general">치열한 경쟁 속 3일 차 영업의 승리는 손님 수와 메뉴 수, 매출 결과에서 크게 앞선 팽식당에게 돌아갔다. 첫 승리에 팽식당 멤버들은 서로 얼싸 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팽식당에도 대형 간판이 생겼고, 두 번이나 빼앗겼던 가게도 되찾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p> <p contents-hash="2f782d7e3f9517c8b90a3770a87ba8d5d75bb74e715c09e179e95147df5fc9df" dmcf-pid="VPmabruSLQ" dmcf-ptype="general">유승호는 “우리 식당에도 드디어 간판이 생겼다. 이제야 제대로 된 식당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6bdc9fb023ae04690b0ec838b9fcd655771bf6f8da0fd3558157dcc9d51c3c1" dmcf-pid="fQsNKm7vRP"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팽식당과 봉식당의 대결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4일 차부터 누적 순이익으로 승패를 가르는 새로운 기준이 도입되기 때문. 이제 지출도 승패의 키가 되기에 사장들의 사업 노하우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7bbc11b054d9355583378cf0eb26397819b53aa5ae043a239b564c61c3c4de3" dmcf-pid="4nTrPvVZJ6" dmcf-ptype="general">봉식당에 비해 임대료가 적은 팽식당은 한층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고 언제든지 역전당할 가능성이 있는 봉식당은 긴급회의에 돌입했다. </p> <p contents-hash="c9144732df69e989d4e5c548c9558a8672cb587d6e29ca2e54818c82b2017057" dmcf-pid="8LymQTf5J8" dmcf-ptype="general">불안 버튼이 눌러진 이봉원은 회심의 아이템으로 요리 단가가 저렴한 잡채밥을 제안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한껏 기세가 오른 팽식당과 반격에 나선 봉식당 중 웃게 되는 팀은 어디일지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p> <p contents-hash="4a12b9e54d63ec280028902883d4872b81785dae131620676f4b86d2ff3cd144" dmcf-pid="6oWsxy41n4" dmcf-ptype="general">한편 승부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팽식당과 봉식당 멤버들은 조촐한 자리로 피로를 달랬다. </p> <p contents-hash="0ec236841fa1f257efc726f739128b659bdaaa2f34331c3de0edae56bac8b818" dmcf-pid="PgYOMW8tMf" dmcf-ptype="general">이은지는 인생 선배들에게 “제일 힘들었던 시절 대형마트 중식 코너에서 일하며 배웠던 걸 여기서 써먹고 있다. 지나고 보니 여기서 발휘가 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가장 힘들었을 때, 지금 이 순간을 준비하고 있던 것이었다는 이은지의 말이 오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2c07fcd3113e3d31b06bf5877fbc2b6387c7800e45bab7c8c81c2df5ec234be7" dmcf-pid="QaGIRY6FLV" dmcf-ptype="general">또한 최양락과 단 둘이 남게 된 이봉원은 “다른 누군가였다면 이거(‘팽봉팽봉’) 안 했다. 아내와 같이 한다고 하고 양락이 형네랑 한다 하니까 ‘재밌게 지낼 수 있겠다’ 그런 취지가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294aa5ca9a8dffa26b03f46997c08ecf47ec2eb9102d9df6158c0c5f13bfcc7" dmcf-pid="xNHCeGP3d2" dmcf-ptype="general">최양락도 “이건 진짜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이다. 사실 힘은 드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답하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bac0aec2fc65553ff1a255fcc5fbd773ccdaa64db3fdfe1c15226d9125b8f9bf" dmcf-pid="y0dfGevaJ9"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 팽식당과 봉식당의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986ddb91b9fc75fd417b53d6bdac4382d7abd1bf739f9849ca63624d3e921e88" dmcf-pid="WpJ4HdTNJK"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표♥전여친 목격담 "직장까지 따라와" 05-18 다음 [보안리더] 조현숙 이사장 "코드게이트, 데프콘처럼 키우고 싶어"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