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애슬레틱스전 4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82 작성일 05-18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18/0001258871_001_2025051813371002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 1회초 브렌트 루커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strong></span></div> <br>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가 오늘 경기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br> <br> 이정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br> <br>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8푼 9리에서 2할 8푼 2리(177타수 50안타)로 내려갔습니다.<br> <br> 이정후는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수비에서는 멋진 장면을 만들어내며 홈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br> <br> 이정후는 1회 초 원아웃 이후 브렌트 루커의 비거리 120m짜리 타구를 번쩍 뛰어올라 잡아냈습니다.<br> <br> 지난해 외야 펜스에 부딪힌 뒤 어깨를 다쳐 MLB 첫 시즌을 조기에 종료했지만, 펜스를 두려워하지 않고 호수비를 펼쳤습니다.<br> <br>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0회 말 투아웃 만루에서 윌머 플로레스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김나영-이은혜 "첫 호흡 치고는 좋았다…점점 나아지는 것이 우리 장점" 05-18 다음 “서장훈 성격 안좋아, 그래도 똑똑해”…최희암의 ‘일침+인정’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