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줌] 그을린 듯한 피부… 김채원·제니의 선번 메이크업

작성일 05-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여름 분위기 더하는 선번 메이크업<br>주근깨 그리고 블러셔 칠하고… 다양한 표현 방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k5PvVZ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16f8ef2466092b47c52a7d4854bdd9cc7335824a70883b2ab623251a23469e" dmcf-pid="U2E1QTf5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번 메이크업은 태양에 그을린 듯 화장을 하는 방식이다. 김채원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hankooki/20250518135245222yhvw.png" data-org-width="595" dmcf-mid="FIOGfCbY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hankooki/20250518135245222yhv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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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번 메이크업은 태양에 그을린 듯 화장을 하는 방식이다. 김채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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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cfea2d09fd154a397585a477c988213f5782ac6be61a508af69f94384bf290" dmcf-pid="uVDtxy41ns" dmcf-ptype="general">햇빛 한 번 맞지 못한 듯 보이는 뽀얀 피부가 미의 기준이던 시대는 지났다. 많은 이들이 태닝을 하고 얼굴에 주근깨, 점을 그려 넣으며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선번 메이크업(sunburn makeup)은 태양에 그을린 듯 화장을 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c9750635c3cae5ff5c448e11ba1133d2f01d7e2d9a385f18a3f44f2c116e8922" dmcf-pid="7gH4EzNfMm" dmcf-ptype="general">그간 가수 두아 리파와 사브리나 카펜터, 모델 켄달 제너 등 해외에서도 많은 스타들이 선번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국내에서도 연예인들은 물론 유튜버들까지 이 메이크업 스타일을 시도하며 시선을 모아왔다. 건강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데다가 여름 분위기를 물씬 더해준다는 점이 선번 메이크업의 매력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d3f949a344512699b5d7861468be797e8b8e4838de5199ce45f1eee2cfa7b1" dmcf-pid="zaX8Dqj4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채원은 선번 메이크업의 대표 주자다. 김채원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hankooki/20250518135246567xcrs.jpg" data-org-width="600" dmcf-mid="36MOUAts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hankooki/20250518135246567xc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채원은 선번 메이크업의 대표 주자다. 김채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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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985b56a1fec4bef0a067615954427a70d07e9d3da24df28d964054bc8adb99" dmcf-pid="qNZ6wBA8ew" dmcf-ptype="general">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은 선번 메이크업의 대표 주자다. 그는 쇄골 부분이 햇빛에 그을린 듯한 표현으로 새 앨범명 '핫(HOT)'을 새겼다. 십자가 모양 목걸이를 한 듯한 효과를 내기도 했다. 피부 역시 태닝을 한 듯한 색상으로 표현하며 다가오는 여름과 어울리는 표현을 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c9299df3e605defca5a2418484c93599e2a8475927884720549af3260dbd03" dmcf-pid="Bj5Prbc6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윤진 텐 제니가 선번 메이크업으로 개성을 뽐냈다. 허윤진 텐 제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hankooki/20250518135248024ziiw.jpg" data-org-width="600" dmcf-mid="0mTKN0nb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hankooki/20250518135248024zi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윤진 텐 제니가 선번 메이크업으로 개성을 뽐냈다. 허윤진 텐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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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b7a734410881fd8a636d10231460f236eefe08c286236de58553b718e53500" dmcf-pid="bA1QmKkPnE"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의 또다른 멤버 허윤진 역시 '핫'을 위해 선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는 콧대와 뺨에 붉은기를 더해주면서 햇빛에 탄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아이 메이크업, 립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는 옅은 색상으로 선택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풍겼다.</p>
          <p contents-hash="6dc6fa943965b191ac0c368bbfed950d164743a6e53d7d81445a91aee5b154dc" dmcf-pid="Kctxs9EQMk" dmcf-ptype="general">그룹 엔시티(NCT)의 텐은 등에 글자를 새겼다. 글자를 감싸고 있는 붉은기는 텐이 태양 아래 오래 있었던 듯한 느낌을 안겼다. 그는 여기에 몽환적인 표정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d05b088df5bd66b177b77d8677f36d4906762eb3a92038a822c2966370eb67f1" dmcf-pid="9kFMO2DxLc" dmcf-ptype="general">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선번 메이크업으로 건강미를 뽐냈다. 거칠게 표현한 눈썹, 평소보다 어두운 톤의 피부, 콧대부터 볼까지 채운 블러셔, 그 위의 주근깨가 제니의 선번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제니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가는 짙게 표현하면서 스타일링에 강렬한 매력을 더해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67f6dd93a5b9539f9b26b1e28161c8c458520e496a00d506d68a405c532df269" dmcf-pid="2E3RIVwMRA"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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