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언슬전', 고윤정·정준원 등 종영 소감 작성일 05-18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ZHdHQ0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e30845dd6e12f5af29d91b184e0f14afcd500bc49753c43c81f5a2b4579f97" dmcf-pid="q55XJXxp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142437470iqjz.jpg" data-org-width="796" dmcf-mid="8pU3a3iB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142437470iq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74029c0ab1654745ddb097013e3595ce876902e59e226302c033a534d357ca" dmcf-pid="BIIs9szTH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이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보냈다.</p> <p contents-hash="252f600edbe11ed3099afd81c7f3f24aa266410843c8c7be0ae85f160565b098" dmcf-pid="bCCO2Oqy5C" dmcf-ptype="general">18일 대망의 최종회를 앞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이하 '언슬전') 측은 이날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풍년즈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의 종영소감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c4a57d8ee8828727cb76bf57a8e8e4456c989f7b7c8fb2efc1c0840703097e6" dmcf-pid="KhhIVIBWYI" dmcf-ptype="general">먼저 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 역으로 휴먼, 로맨스, 성장기를 모두 그려낸 고윤정은 "매 순간이 값지고 소중했던 작품이라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게 아쉽고 벅차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영이를 연기하며 저 역시 많이 배우고 느끼면서 성장할 수 있었고 이 작품이 제게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 되어준 것 같아 감사하다. 보내주신 큰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하는 슬기로운 배우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673e55174e79e6beef848da2a4c858e75ea063087338e7e6db6e2561e87c46" dmcf-pid="9llCfCbY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142440955lnro.jpg" data-org-width="800" dmcf-mid="7Zp3a3iB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142440955ln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fa6d936c62b2892177b5d5135c745a06017ebb1b7a12d3df4a3de7b2ae981c" dmcf-pid="2RRxyxhL1s" dmcf-ptype="general">뽐생뽐사 레지던트 표남경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보여준 신시아는 "첫 드라마를 뜻깊게 마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남경이로 살았던 모든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소중했다, 드라마와 남경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b71831edf3ee4ebc23dc8fd480bd024813b0733577787f7f654d1c5cb7487874" dmcf-pid="VeeMWMloZm" dmcf-ptype="general">전직 아이돌 출신 레지던트 엄재일 역의 강유석은 "주변을 돌볼 줄 알고 끈기를 가진 재일이를 연기하며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고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병원을 배경으로 하지만 이 작품은 모든 사회 초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전하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이 친구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는 바람으로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16610c001bcb680f822656df6f05c423078b143d4d499cde3d227b43e7bf289b" dmcf-pid="fddRYRSgYr" dmcf-ptype="general">슈퍼 AI 김사비 캐릭터로 첫 드라마 데뷔를 마친 한예지는 "사비로서 이곳에 속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이영, 남경, 재일, 도원과 함께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멋진 판에 누가 되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지만, 현장에서 스태프분들과 제작진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ee83e161e3943c69de1351f551de840ae0c8e0f4937aa92717f3daba6b391a1" dmcf-pid="4JJeGevaG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구도원 역을 연기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정준원은 "6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만큼 제 인생에서 가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구도원을 만나고 구도원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이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덕분에 매 순간이 소중했고 현장은 언제나 설렘과 감사로 가득했다, 지금까지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해지시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70d8ccaf756ab9765131251d03ea943b723ea502b2e58f7bec04ac6bf2c8b9ac" dmcf-pid="8iidHdTNGD"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언슬전' 최종회에서는 다사다난했던 1년의 엔딩 페이지에 접어든 레지던트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174485cef299ca5231f0c30fa3d9c68b496eca5bc10e8dc77031204374d938a" dmcf-pid="6nnJXJyjtE"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니와 오빠들’ 종영…청춘들의 사랑 빛나 05-18 다음 "출근은 전쟁이다"… '개그콘서트' 새 코너 '지옥의 출근길' 첫선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