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2년간 스토킹 당해…하루에 문자 400통” 작성일 05-18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fm9szT0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5ddfd5a40705a33e1e6f8d9108b989d5f5409594b3f6b95227dd869d0be003" dmcf-pid="7D4s2Oqy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심형래.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khan/20250518143247388idaf.png" data-org-width="393" dmcf-mid="UGVrKm7v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khan/20250518143247388ida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심형래.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95b821109c623517c519eab5ba6dcca3d5cd416beaed5003c9583ce78f0451" dmcf-pid="zr6IfCbY7V" dmcf-ptype="general"><br><br>개그맨 심형래가 2년 동안 스토킹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br><br>17일 MBN 예능 ‘동치미’ 예고편에는 개그맨 심형래와 임하룡이 모습을 드러냈다.<br><br>동치미 고정 패널인 이홍렬은 심형래와 임하룡의 동반 출연에 대해 “방송 생활 중 처음 있는 일”이라며 반색했다.<br><br>1993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의 ‘귀곡산장’ 코너에서 부부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끈 이홍렬과 임하룡은 함께 주제가를 부르며 추억을 되살리기도 했다.<br><br>이날 심형래는 과거 스토킹을 당했다고 고백해 주목 받았다. 그는 “이혼 후 잠깐 만난 여자가 있었는데 스토커였다. 하루에 문자가 400통씩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br><br>심형래는 지난 1992년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그러나 지난 2011년 말, A씨와 합의 이혼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후 심형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순 없어’에서 “재혼할 마음은 있느냐”라는 임미숙의 질문에 “난 이제 결혼 안 한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br><br>심형래는 1982년 KBS 제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영구야 영구야’ 등의 코너를 통해 선보인 바보 연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93년 ‘영구아트무비’ 영화사를 설립해 제작자 겸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염정아 식혜 수제자" '중증외상센터' 유림핑 윤경호 출격 (언니네2) 05-18 다음 애써 찾은 영화제, 뽑기에 실패한 당신에게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