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슬기로운 배우 되겠습니다" 작성일 05-1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이날 최종회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2ltgFJqX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af3a80dcf24dca1b3e7d208bbaeb0928edec3e51926dab2a8b9db27bcb4ad7" dmcf-pid="0VSFa3iB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고윤정. (사진 = tvN 제공) 2025.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is/20250518143136809dfpb.jpg" data-org-width="720" dmcf-mid="FIkvQTf5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is/20250518143136809df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고윤정. (사진 = tvN 제공) 2025.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3f578880c90137dc8ed527ac1aa21e3708acd2c15fc476bfd535974ab5f36e" dmcf-pid="p6WUcug2tT"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이 자신들이 출연 중인 tvN 토일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 최종회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c3f08419786d0beda5cd953e594305ba0548326b16056c9b99ad6679c40456b" dmcf-pid="UPYuk7aVHv" dmcf-ptype="general">먼저 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 역으로 휴먼, 로맨스, 성장기를 모두 그려낸 고윤정은 18일 tvN를 통해 "매 순간이 값지고 소중했던 작품이라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게 아쉽고 벅차다. 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d6b1ff3d3a6db2d1a78eba495a4e29fc7e78568322d0a2a19586e66238af9c8" dmcf-pid="uQG7EzNfYS" dmcf-ptype="general">특히 "이영이를 연기하며 저 역시 많이 배우고 느끼면서 성장할 수 있었고 이 작품이 제게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 돼준 것 같아 감사하다"면서 "보내주신 큰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하는 슬기로운 배우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p> <p contents-hash="b6a30946e0cbaf4c508c6acec342e764ffee4596e16798af4120f3f8b399004a" dmcf-pid="7xHzDqj4Yl" dmcf-ptype="general">'뽐생뽐사 레지던트' 표남경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보여준 신시아는 "첫 드라마를 뜻 깊게 마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남경이로 살았던 모든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소중했다. 드라마와 남경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413a1d9a377ac0456733d09b4cbde22862493cd93790446906e50211e162e4c0" dmcf-pid="zMXqwBA8Xh" dmcf-ptype="general">전직 아이돌 출신 레지던트 '엄재일' 역의 강유석은 "주변을 돌볼 줄 알고 끈기를 가진 재일이를 연기하며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고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3793feef6b3ada0ab13190a56aeb5eb583cd6ed84a82335437446a5b14a1dce" dmcf-pid="qRZBrbc6XC" dmcf-ptype="general">또한 "병원을 배경으로 하지만 이 작품은 모든 사회 초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전하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이 친구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이 잘 전달됐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0fd8cb86fd02e05c717fac98d84d95fc2f3672dad004782c3d47a9f42d13461" dmcf-pid="Be5bmKkPHI" dmcf-ptype="general">슈퍼 인공지능(AI) '김사비' 캐릭터로 드라마 데뷔를 마친 한예지는 "사비로서 이곳에 속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이영, 남경, 재일, 도원과 함께해 너무 행복했다"며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319d462a3418c5235cae319bd506cb8b3e7c166db2f0dc9236a460d82ca7dc9" dmcf-pid="bd1Ks9EQtO" dmcf-ptype="general">이어 "멋진 판에 누가 되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지만 현장에서 스태프 분들과 제작진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함께 동고동락한 제작진을 향한 마음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84d38dd4c643757ccf09dc8569af0b9dc2d0369f18e1851a56af264f45ebe83" dmcf-pid="KJt9O2Dx5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구도원 역을 연기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정준원은 "6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만큼 제 인생에서 가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구도원을 만나고 구도원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시간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10db1e5f673796528a1d6c96c52ad83df2e9b7937467ef2cd14c30d3500425f" dmcf-pid="9iF2IVwM1m" dmcf-ptype="general">이어 "이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덕분에 매 순간이 소중했고 현장은 언제나 설렘과 감사로 가득했다.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바랐다. </p> <p contents-hash="90f512a97046d3704f95dae62177652896d8b6d540031350b364debe5c8cf3ba" dmcf-pid="2n3VCfrRYr" dmcf-ptype="general">'언슬전'은 다사다난했던 1년의 '엔딩 페이지'에 접어든 레지던트들의 이야기로 공감을 샀다. 애초 지난해 편성 예정이었다가 의정 갈등으로 미뤄졌으나, 드라마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했다는 평을 들었다. 시청률도 1회 3.7%로 시작해 최고 7.5%를 찍기도 했다. 최종회인 12회는 이날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62f8cca2dd9b086ce082bf48f3d2b9d50249960977f74aceaa14c0befc82a2d" dmcf-pid="VL0fh4meY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하늘·고민시, 점장과 셰프로 영업 시작…신경전(당신의 맛) 05-18 다음 "염정아 식혜 수제자" '중증외상센터' 유림핑 윤경호 출격 (언니네2)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