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故 오요안나 사건, 괴롭힘 있었다" 결론 지었다 작성일 05-18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5IjMW8tS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d2f44028f53e2d9db5d08ec808813c366ef8a474b8875b76659a5cf2031bd1" dmcf-pid="81CARY6F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vdaily/20250518144411391ludb.jpg" data-org-width="620" dmcf-mid="fLbtS6OJ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vdaily/20250518144411391lu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73d83a100ae9a8f644ba5eec576a15e281cc4e3ecd0b1e10cb9beccc079798" dmcf-pid="6thceGP3C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괴롭힘이 있었다고 결론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cecd3a514b6a11690ac3e170ca74dfea7a58c479b4f0894a28ee68c8e608679" dmcf-pid="PFlkdHQ0SB" dmcf-ptype="general">18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고용부는 조사 결과 고 오요안나 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MBC를 상대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기상캐스터는 근로자에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보면서 "괴롭힘으로 볼만한 행위가 있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10f7e082075a4c2e9681d8f3a3ec6c11ca33af5aabcb85796d8d184c08daf0d" dmcf-pid="Q3SEJXxpWq" dmcf-ptype="general">SBS는 "고용부가 3개월 간 조사 결과 기상캐스터인 고 오요안나 씨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볼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라고 전했다. 기상캐스터는 한 방송사에 전속되지 않고 여러 곳에서 일할 수 있으며, 매니지먼트 업무를 하는 기획사에 소속된 경우도 있다는 점 등이 고려됐다.</p> <p contents-hash="c4acb3cf35efd8a587df5aa55f3f4caef7bb3655c7ff14d32f256196146216f6" dmcf-pid="x0vDiZMUSz" dmcf-ptype="general">이어 고용부는 해당 사건에서 괴롭힘으로 볼만한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185c5528ce8d85e33339b41a76a1584b238a591d47ac0af0f512e6a3d01a9fa" dmcf-pid="yNPqZiWAy7" dmcf-ptype="general">고용부는 근로자가 아니라고 분류하면 괴롭힘 여부를 판단하지 않지만, 故 오요안나의 직장내 괴롭힘이 사회적 관심이 컸던 점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괴롭힘으로 볼 만한 행위가 있었다"는 판단을 내렸다.</p> <p contents-hash="4200dd54a3251eee544cb3e5b6cb9be823781e63a12e2e5115cb7f3753284f2c" dmcf-pid="WjQB5nYcTu" dmcf-ptype="general">앞서 고용부는 지난 2월 1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서울서부지청 합동으로 특별근로감독팀을 구성해 MBC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b120035413105c6c3e87f32cc94ee98796d3e7093ce1d7ec1dd1f1057730b9b" dmcf-pid="YAxb1LGkyU" dmcf-ptype="general">한편 고인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이후 생전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MBC 기상캐스터 4명이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에 유족들은 이들 중 한 명과 민사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13e282930d339f974d3e2e8edecfdc65bd9b66a0577eea154ccc6a69beefed8" dmcf-pid="GcMKtoHEC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오요안나 SNS]</p> <p contents-hash="862c2c5298db1a76b63a68ea69493f8158978a34d24952ed3759d309ed911823" dmcf-pid="Hmn8ucFOC0"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오요안나</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XsL67k3IC3"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양락♥︎팽현숙 식당 벼랑 끝 기사회생..'미연 효과' 통했다 (팽봉팽봉) 05-18 다음 '연예인 커피차 이 정도라고?' 박한별 커피차, 츄러스에 커피까지 '별별별'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