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사건, 괴롭힘 있었다…고용부 이례적 결론 작성일 05-18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wwmKkP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c3d42d097a8eac589a282d75804adcbc74b99c0a5baca72a1fb88ddd2f5fe0" dmcf-pid="uCrrs9EQ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고 오요안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today/20250518145611332xagr.jpg" data-org-width="600" dmcf-mid="piKK2Oqy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today/20250518145611332xa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고 오요안나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efa9617207adeb4072618896f69a4826c1d0ce29f683a964e5ec472639a340" dmcf-pid="7hmmO2DxC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고용노동부(고용부)가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피해가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p> <p contents-hash="85fd25d98c32ef33f31d9f7b633672dfc43e0e95174ad5d766c7f9f8d7196cf3" dmcf-pid="zlssIVwMye" dmcf-ptype="general">17일 고용노동부는 고 오요안나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MBC 특별근로감독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d5521a1ea363ac3d9a4f2a2a51f0b005ebf2b68fd15e9c59967f0b6878859034" dmcf-pid="qSOOCfrRyR" dmcf-ptype="general">고용부는 기상캐스터인 오요안나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기상캐스터는 한 방송사에 전속되지 않고 여러 곳에서 일할 수 있으며 매니지먼트 업무를 하는 기획사에 소속된 경우도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p> <p contents-hash="321e69c2404e434ce292118a605494691e2f24382df2811ce9777260df2868b0" dmcf-pid="BvIIh4mehM" dmcf-ptype="general">다만 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볼 행위가 있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d3690fae38af6f8894985cfa8498d3a33ccbebd963a426a51b35f4cf954b3b13" dmcf-pid="bUtt3aZwSx" dmcf-ptype="general">고용부는 근로자가 아니라고 분류하면 괴롭힘 여부를 판단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이례적인 판단을 내려 이목이 집중됐다.</p> <p contents-hash="9d505fa4ef704f632680f840e011e482b6b33c7c6903253dfad95738243aa806" dmcf-pid="KuFF0N5ryQ" dmcf-ptype="general">고용부는 지난 2월 1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서울서부지청 합동으로 특별근로감독팀을 구성해 MBC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75e6d918123da682ad54c9b0b32c2c49465f4fd43a744f2bfa87d8711daa1c2" dmcf-pid="9733pj1mlP" dmcf-ptype="general">MBC 특별근로감독 결과는 이르면 다음주 발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2z00UAtsy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업비밀' 양육비 못 받아 시부모 찾아갔더니 "교도소 넣지 말았어야지" 05-18 다음 ‘팬들의 추앙 받으며 출국’ 김지원, 공항 마비...어마어마한 인기 실감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