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18일 종영…고윤정 “슬기로운 배우 되겠습니다” 작성일 05-18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FdDqj4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86d9aac35b71dab643095d804d718d8cb15e105d200b1b4c9abe2ed30a33a8" dmcf-pid="913JwBA8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준원, 고윤정, 강유석, 신시아, 한예지가 1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donga/20250518144937396yhfn.jpg" data-org-width="1200" dmcf-mid="bKdv0N5r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donga/20250518144937396yh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준원, 고윤정, 강유석, 신시아, 한예지가 1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a5ba64302998b20f2b60b091bfde532db9bd97f750872e61abaa7200f063ad" dmcf-pid="2t0irbc67M" dmcf-ptype="general">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이 화제작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 최종회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d4b26c33de24e3441df6a962b1f1cc8d3b9df258dc8b712bdaf4b16b8f59947" dmcf-pid="VFpnmKkP0x" dmcf-ptype="general">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 역으로 사랑받은 고윤정은 18일 tvN를 통해 “매 순간이 값지고 소중했던 작품이라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게 아쉽고 벅차다. 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c265197310944c9d5e9b8bc6f3aad63e808a6c10ca627339ac30dd0ab19ea3c" dmcf-pid="f3ULs9EQuQ" dmcf-ptype="general">특히 “이영이를 연기하며 저 역시 많이 배우고 느끼면서 성장할 수 있었고 이 작품이 제게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 돼준 것 같아 감사하다”면서 “보내주신 큰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하는 슬기로운 배우가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5e7772d302913290a1e152187ed2561a9327152f66b22439c59a2cf9107e731" dmcf-pid="40uoO2Dx3P" dmcf-ptype="general">표남경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보여준 신시아는 “첫 드라마를 뜻 깊게 마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남경이로 살았던 모든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소중했다. 드라마와 남경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8b0228535057cddf037dd83df1b95df84d1e485e3d9b88ff70b4145828eb153" dmcf-pid="8p7gIVwMU6" dmcf-ptype="general">전직 아이돌 출신 레지던트 엄재일 역의 강유석은 “주변을 돌볼 줄 알고 끈기를 가진 재일이를 연기하며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고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ae8cc4bb8b31c204aa4a5f1c0feb4d5aaad8e99f9468493603742be3efa3f24" dmcf-pid="6UzaCfrRu8" dmcf-ptype="general">슈퍼 인공지능(AI) 김사비 캐릭터로 드라마 데뷔를 마친 한예지는 “사비로서 이곳에 속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이영, 남경, 재일, 도원과 함께해 너무 행복했다”며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d2f8c4776b1728f744235a8cef226b64d8aa4c9582fd852f08210627569bd3b" dmcf-pid="PErU6S2Xp4"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구도원 역을 연기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정준원은 “6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만큼 제 인생에서 가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구도원을 만나고 구도원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시간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cfdb88cda00437fdb6d1d11bdf5e04785b51aa38055e3ffb27937c6fd7c1301" dmcf-pid="QDmuPvVZ3f" dmcf-ptype="general">이어 “이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덕분에 매 순간이 소중했고 현장은 언제나 설렘과 감사로 가득했다.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바랐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xws7QTf57V"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슬기로운 배우 되겠다"..'언슬전' 고윤정→정준원, 종영 소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05-18 다음 ‘언슬전’ 고윤정→정준원, 풍년즈 작별인사 “매 순간 값지고 소중해”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