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리카디 조교사 통산 200승 달성 작성일 05-18 73 목록 [스타뉴스 | 채준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5/18/0003329838_001_20250518150311068.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br>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카디 조교사(34조)가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br><br>10일 서울 5경주(혼4등급, 1400m)에서 34조 소속 '슈프림삭스(미국, 거, 3세)'와 '빅투아르' 기수가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리카디 조교사가 200승 고지를 밟았다.<br><br>이탈리아 출신인 리카디 조교사는 1999년부터 조교사로 활동해 온 베테랑 조교사로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영국, 두바이에서도 조교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에는 2017년에 데뷔해 현재까지 승률 14.7% 복승률 29.8% 연승률 40.9%를 기록 중이다.<br><br>23년 말부터는 '원더풀슬루(한국, 암, 5세)'와 함께 총 3번의 대상경주 우승을 거두며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으며 최근 1년의 승률은 19.5%, 복승률 37.1%, 연승률 49.6%로 전체 조교사 중 1위를 달리고 있다.<br><br>리카디 조교사는 "'슈프림삭스'는 데뷔 전부터 기대를 했던 말이다. 이번에 거리를 늘려봤는데 좋은 성적을 내줘서 마주님께도, 빅투아르 기수에게도, 34조 마방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오아시스블루', 삼관마까지 남은 건 단 한걸음! 05-18 다음 장수목장! '찾아가는 말 문화체험' 지역사회 호응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