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안성훈에 "너만 믿는다" …'불후의 명곡'서 따뜻한 하모니 선사 작성일 05-1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09xy41CP">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kp2MW8tS6"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a08e54fd5d8f270003ebcd807a25d9caaf7324835071cbe380e371319f615f" data-idxno="1141728" data-type="photo" dmcf-pid="ZEUVRY6F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Hankook/20250518150503318spai.png" data-org-width="600" dmcf-mid="YA8icug2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Hankook/20250518150503318spa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KBS2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5DufeGP3l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1c09xy41lf"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c37a570af954c7b347738039f8e88e5480926e6cef47e5fb12d2b0c0de3607be" dmcf-pid="tkp2MW8tvV" dmcf-ptype="general"> <p>가수 안성훈이 '낭만 가객' 최성수와 함께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겼다.</p> </div> <div contents-hash="a634b35da811e3540c632cf418861ed522e43ead0d91a895d95bded92fc22ba1" dmcf-pid="FEUVRY6FS2" dmcf-ptype="general"> <p>안성훈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에 출연했다. 이번 특집은 아티스트와 워너비 스타가 한 팀을 이뤄 무대를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안성훈은 선배 가수 최성수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p> </div> <div contents-hash="ccd45c611f4fb271808f7c367430b9f29037250112a9f6b3d44426cfab6e030c" dmcf-pid="3DufeGP3y9" dmcf-ptype="general"> <p>과거 '불후의 명곡' '노사연&최성수' 편에서 최성수의 '위스키 온 더 록'을 열창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안성훈은, 당시의 인연을 계기로 이번 무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성수 선배님이 전설로 출연하셨던 무대를 기억하며 직접 함께하자고 제안드렸는데, 선뜻 응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에 최성수는 "신비로운 목소리와 진심을 담은 노래를 부르는 아티스트라 함께하고 싶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0w74dHQ0y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db2e102444d8145ec682d09092d2de870354411860c12479c68bec63dc5b13" data-idxno="1141729" data-type="photo" dmcf-pid="prz8JXxp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Hankook/20250518150504678sgxr.png" data-org-width="600" dmcf-mid="G9TtqDph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Hankook/20250518150504678sgx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KBS2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Umq6iZMUS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4ed9d8fb172fae8129a988f5b912ea56d1eb3fcbbee89cd7c20a5160dc36864" dmcf-pid="usBPn5RuCq" dmcf-ptype="general"> <p>무대에 오르기 전, 최성수는 "너만 믿는다"는 말로 후배에게 신뢰를 전했고, 안성훈은 "트로피를 가져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p> </div> <div contents-hash="d7da789aefa807ca80360ba2365f1599de068c017df4f0971a3a2c1d5e0c21e3" dmcf-pid="7ObQL1e7Wz" dmcf-ptype="general"> <p>두 사람은 故 김현식의 명곡 '추억 만들기'를 선곡해 열창했다.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화음으로 시작된 무대는 안성훈의 안정적인 저음과 후반부의 폭발적인 고음이 극적인 감정선을 이끌며 무대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두 사람의 진심 어린 감성이 녹아든 하모니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745df3a6bacd6b0680a2e014168f177e7c7f1209351c9ebbff183f518fa64353" dmcf-pid="z1JcIVwMy7" dmcf-ptype="general"> <p>이날 무대를 통해 안성훈은 트로트와 발라드를 잇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최성수는 후배와의 조화를 통해 여전히 깊은 감동을 전하는 베테랑의 저력을 보여줬다.</p> </div> <div contents-hash="1ffa7bea2f8635f24cddeecbb266a23cc3650ea502244a057eb38f8f749e7264" dmcf-pid="qtikCfrRWu" dmcf-ptype="general"> <p>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오요안나, 괴롭힘 행위 있었다” 고용부, 이례적 판단 내렸다 05-18 다음 가수 한해 “몸무게 90kg” 폭풍 증량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