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도, 배민도 '1시간 배송' 전쟁 작성일 05-18 6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MRn5Ru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d5d8aa5167c15657de3cf34c140984ccd571a5ca7957ad475068dd00e0f362" dmcf-pid="YaReL1e7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fnnewsi/20250518150910980cajd.jpg" data-org-width="800" dmcf-mid="YBkTVIBW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fnnewsi/20250518150910980ca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9c8187245ce55900342028d4670cea8a572d1fa3976ad5d43f54698bf5c24c" dmcf-pid="GNedotdzj9"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0699b11885d4ebb3c024515eeb8354cfadb80225c85d044dd484bad2f4c280" dmcf-pid="Hi6PeGP3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아한형제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fnnewsi/20250518150911178pksr.jpg" data-org-width="800" dmcf-mid="GRMctoHEk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fnnewsi/20250518150911178pk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아한형제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4b7441c5939f1c87f038ac64243f5a415122cfd45b8357490faff92029bc62" dmcf-pid="XnPQdHQ0Ab"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편의점 즉시 배송 서비스 '지금배달'을 출시하자 배달의민족이 배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당일 배송 시장이 한층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div> <p contents-hash="adc139b21a25360f6631fe785c04d01ba2bab35f1273877ee2b31e7228ab828d" dmcf-pid="ZLQxJXxpNB" dmcf-ptype="general">18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지난 주부터 구독 서비스인 배민클럽 구독자를 대상으로 CU에서 최대 8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배민클럽 유료 구독자는 ‘배민 장보기·쇼핑’에 입점한 CU 매장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7000원 할인 쿠폰을 밦고 신한·BC카드로 결제 시 1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배민 장보기·쇼핑은 배달의민족이 음식 배달을 넘어 간편식, 생필품, 디저트,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빠르게 배송하는 퀵커머스(즉시배송) 서비스다.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과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같은 SSM, 대형마트까지 입점해있다. 주문 상품을 30분~1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다. </p> <p contents-hash="9ed38a6d4ce338bc3627fbac5df38aa69308518240a6dfb28f5d70396b0bea93" dmcf-pid="5oxMiZMUkq" dmcf-ptype="general">네이버가 지난 주 '지금배달' 서비스를 선보이며 퀵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플레이어로 등장하자 배민 역시 네이버 초기 시장 진입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배민은 B마트를 중심으로 한 상품 매출이 2022년 5123억원, 2023년 6880억원에 이어 2024년 7568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c3d6c1ac5e481f0c14aa387ac9230e23764fbeac8214471535b15d254494d144" dmcf-pid="1gMRn5Rucz" dmcf-ptype="general">퀵커머스는 최대 1시간 이내 배송하는 서비스로, 배민과 쿠팡 등 IT기업이 배달·배송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선보인 후 후발 주자들도 속속 뛰어들고 있다. 최근 배민은 B마트 운영 규모를 늘리는 한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도 협업하며 서비스 폭을 늘리고 있다. 쿠팡이츠도 올해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음식 외에 뷰티 제품, 꽃, 반려용품, 등을 소비자에게 빠른 배송을 제공한다.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이라면 무료 배달 이용이 가능하다. </p> <p contents-hash="2858ad97ffdfb86ba9e0ac0716f6054c406e6e9a9fbbb93bab7f81f0d9438344" dmcf-pid="taReL1e7a7" dmcf-ptype="general">코로나 19를 계기로 신석식품 등도 온라인 쇼핑으로 구매하는 트렌드가 늘어나면서 해당 시장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보면 신선·가공식품의 온라인 침투율(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 거래액 비율)은 지난해 기준 26.2%로, 지난 2020년(13.9%)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아졌다. </p> <p contents-hash="b6181eb9c41323dc8614be083ffe28dd7efde63c16b8eb14b76a34f6504bec22" dmcf-pid="FNedotdzku" dmcf-ptype="general">후발 주자인 네이버는 신선식품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컬리와 제휴를 맺는 등 공격적으로 배송 시장에 나서고 있어 퀵커머스 시장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각사가 멤버십을 기반으로 한 생태계 구축에 힘쓰면서 퀵커머스 시장 선점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 쿠팡이 무료배송·배달·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을 결합한 '와우 멤버십'으로 시장 선두로 자리 잡자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넷플릭스 등 핵심 제휴 파트너를 모으고 있다. 배민도 배달 혜택과 더불어 국내 OTT '티빙'과 제휴를 고려중이다.</p> <p contents-hash="50cbb78247ab9cbc1cb00956d4bbc74a05eb0c77df3bd8dd508105af7dc44733" dmcf-pid="3jdJgFJqgU" dmcf-ptype="general">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해, 문세윤이랑 친하게 지내더니 "최근 90㎏찍었다" 고백 ('THE 맛녀석') 05-18 다음 이재명의 '100조 AI', 김문수의 '100조 AI' 구체성과 로드맵은 어떻게...[대선공약 긴급 점검]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