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전환점" 종영 '언슬전' 고윤정부터 정준원까지 감사인사 작성일 05-18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nKah4me7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d2e5947a29f1d8929f6aa9d0e50bfa0db77e2a5e1476c4b8fcff779683ac90" dmcf-pid="1L9Nl8sd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JTBC/20250518152207154oavi.jpg" data-org-width="560" dmcf-mid="ZzCuQTf5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JTBC/20250518152207154oav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4cbe68a5081d9be1f117dcda196cb429f2ba879c432f6097125d37007f35192" dmcf-pid="tj8EWMlo7H" dmcf-ptype="general"> <br> 따로 또 같이 개성 넘치게 빛났다. <br> <br>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이 18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풍년즈로 호흡을 맞춘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br> <br> 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 역으로 휴먼, 로맨스, 성장기를 모두 그려낸 고윤정은 "매 순간이 값지고 소중했던 작품이라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게 아쉽고 벅차다. 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영이를 연기하며 저 역시 많이 배우고 느끼면서 성장할 수 있었고 이 작품이 제게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 되어준 것 같아 감사하다. 보내주신 큰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하는 슬기로운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br> <br> 뽐생뽐사 레지던트 표남경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보여준 신시아는 "첫 드라마를 뜻 깊게 마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남경이로 살았던 모든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소중했다. 드라마와 남경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표했다. <br> <br> 전직 아이돌 출신 레지던트 엄재일 역의 강유석은 "주변을 돌볼 줄 알고 끈기를 가진 재일이를 연기하며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고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병원을 배경으로 하지만 이 작품은 모든 사회 초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전하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이 친구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br> <br> 슈퍼 AI 김사비 캐릭터로 첫 드라마 데뷔를 마친 한예지는 "사비로서 이곳에 속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이영, 남경, 재일, 도원과 함께해 너무 행복했다"며 "멋진 판에 누가 되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지만 현장에서 스태프 분들과 제작진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남겼다. <br> <br> 마지막으로 고윤정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만인의 남친, 인생 선배로 거듭난 구도원 역의 정준원은 "6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만큼 제 인생에서 가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구도원을 만나고 구도원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시간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이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덕분에 매 순간이 소중했고 현장은 언제나 설렘과 감사로 가득했다.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소망했다. <br> <br> '언슬전' 최종회에서는 다사다난했던 1년의 엔딩 페이지에 접어든 레지던트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며 힘차게 성장 중인 레지던트들이 오랜시간 바랐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국보다 아름다운', 전생 설정 논란… "가정폭력도 업보?" 05-18 다음 "먹는 게 너무 좋아" 한해, 17kg 넘게 쪄서 90kg 육박 (THE 맛녀석)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