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영, 엔딩까지 빛났다…신흥 서브남 등극 ('바니와 오빠들') 작성일 05-1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fQVS2X0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eafd2de8e71f143525997868cd3d91808f07937ba2680c02c8d28b26a99154" dmcf-pid="xZ8M4Tf5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Chosun/20250518164055257tqnp.jpg" data-org-width="1200" dmcf-mid="62akgUo9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Chosun/20250518164055257tq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718ed2b06cc894916ae3d515c1f1b1b91e12b6df76c563509cc415a87135aa" dmcf-pid="ylz97ruSp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조준영이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빛나는 엔딩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9eea4430579d16f990c7467d2b57fcbcd87ad6c69b10e96a4c3fcdff119474f4" dmcf-pid="WSq2zm7v3q" dmcf-ptype="general">조준영은 지난 17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극본 성소은 이슬, 연출 김지훈)에서 워너비 조소과 복학생 차지원 역으로 열연, 스윗한 매너와 다정한 말투로 바니(노정의)와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 높이기를 담당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031fc77ac8e6e48ac8f74a9878d7e7100c754ca0d32537d9b57eb4c960e0e83" dmcf-pid="YvBVqszT3z" dmcf-ptype="general">이번주 방송에서 차지원은 미국에 다녀온 후 바니에 대한 마음을 깨끗하게 정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황재열(이채민)의 부탁으로 바니와 진현오(홍민기)의 데이트 현장을 함께 지켜봐 주는가 하면 괴로워하는 황재열의 술 상대가 되어준 후 필름이 끊긴 상태로 동침까지 해 티격태격 브로맨스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78a31d6a39247458be8f2d0d0e7a54a702dae9a1455f5b36521aca5139563bf" dmcf-pid="GTbfBOqyU7" dmcf-ptype="general">이어 차지원은 길을 지나다 우울한 표정으로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는 남꽃님(최지수)을 발견했다. 이후 미팅에서 자꾸 혼자만 커플 성사가 안 된다는 남꽃님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며, "있을 거야 너를 제대로 알아봐 줄 사람"이라며 사려 깊은 위로를 건네 남꽃님에게 마저 남친 후보 1순위로 등극했다.</p> <p contents-hash="33e6b28d502eccf7c0c8e96212a6d17cbfe962c5cd81c5e9bb69818787eb5285" dmcf-pid="HyK4bIBWFu"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는 완벽한 수트핏에 차온재단 사원증을 걸고 나타났다. 청년 예술 제작소에 방문한 천춘식(전준호), 방호동(이태희)과 대화하며, 차온재단 인턴이 됐음을 알려 청춘의 성장도 함께 그려내 마지막까지 완벽한 서브남의 서사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bd286a7a7b9e500ab81376e98b0c77915b126fa0525cb463977ba392e1e1a6d7" dmcf-pid="XW98KCbYpU"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건, 제주 카페 첫날부터 멘붕 "이 속도면 가게 망해" 유정수 혹평에 진땀(미우새) 05-18 다음 ‘하트페어링’상윤, 제연과 손 붙잡고 아이스링크 데이트…지민 턱 끝까지 위협,아 지민!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