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나의 첫 번째 콘서트…보고 싶었지? 나도 보고싶었어" [MD현장] 작성일 05-1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hUtj1mr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ebccb68ef9052b43ea9796b54a596c7318a0a632aff444e9e75208785b08dc" dmcf-pid="uEluFAts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엑소 카이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ydaily/20250518164904495hhxt.jpg" data-org-width="640" dmcf-mid="KYvqUDph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ydaily/20250518164904495hh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엑소 카이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bf7076a5fa0c45536d5ac33cced718a32388511cb64080054f773aa6803547" dmcf-pid="7DS73cFOE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전역 후 펼치는 첫 솔로 콘서트에서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3dd3c93e733a7ccef5d0b6e5a4128ae3991afcd82c2b89e518d773552cca5c6" dmcf-pid="zwvz0k3IIi" dmcf-ptype="general">카이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2025 KAI SOLO CONCERT TOUR <KAION>)'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17~18일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 9천여 관객과 함께했다.</p> <p contents-hash="a103f5aec163edaa9e347ab827d1d01210a89199be054a515b6925c2b615337e" dmcf-pid="qrTqpE0CIJ" dmcf-ptype="general">이날 화려한 붉은 의상을 입고 등장한 카이는 거울 세트 앞 독무와 16인 댄서와의 군무가 어우러진'시너'(Sinner)로 첫 번째 솔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솔로 데뷔앨범 타이틀곡 '음'(Mmmh)과 수록곡 '낫띵 온 미'(Nothing On Me) 무대를 펼쳤다.</p> <p contents-hash="000698b4216d379b64dcf98cbd4921d03f4867700bbba254bdd0ac2a303fcb6d" dmcf-pid="BmyBUDphOd" dmcf-ptype="general">강렬한 오프닝을 마친 뒤 카이는 "나의 첫 번째 콘서트 '카이온(KAION)'에 오신 여러분 환영한다. 오늘 위버스와 비욘드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엑소엘(EXO-L, 팬덤명)과 함께 하고 있다"며 "보고 싶었지?"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첫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7b976b97e7b9f05791c2deeef44bd2195f40860d165f5bae0512ce4547d42e5e" dmcf-pid="bOYK7ruSme" dmcf-ptype="general">카이의 첫 멘트에 팬들은 환호성을 쏟아내며 에리디봉(응원봉)을 흔들었다. 카이는 이에 화답하듯 세모 모양 돌출 무대의 끝과 끝을 오갔고, 한참이나 팬들의 호응에 연신 손을 흔들었다.</p> <p contents-hash="286caf4b96d34523c17c433079aa8e687e23d10ca218d857c3d68338fac66150" dmcf-pid="KIG9zm7vwR" dmcf-ptype="general">팬들이 조금 만족한 듯 하자 카이는 그제야 다시 입을 열었다. 그는 "두 번째 날이 시작됐는데 어제보다 조금 더 떨렸다. 첫 번째 날에는 '내가 잘 해낼 수 있겠지' 이런 떨림이었다면 오늘은 '잘해야 한다'며 즐길 생각에 떨리면서 설렜다"고 첫 솔로 콘서트 두 번째 날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2df8c912ca410e184e420b6c7a0cfb59e659d65f58117a5cf518619538c8cdf" dmcf-pid="9CH2qszTIM" dmcf-ptype="general">한편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2025 KAI SOLO CONCERT TOUR <KAION>)'은 서울 공연을 포함해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베이, 마닐라, 방콕, 요코하마, 홍콩까지 아시아 10개 지역에서 펼쳐진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꼬리무는 해킹 사례에···'패스워드 리스' 떠오른다 05-18 다음 드래곤포니, 美 빌보드 '이달의 K팝 루키'…"현대 한국 록의 새로운 정의 써 내려가"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