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성대결절+몸도 안 좋아…20대 후반 셀프 은퇴 같았다" [컬투쇼] 작성일 05-18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TlI6OJI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502eb02430a8673445ecf27a1a6e17900f997e3f94f466e3327e58b33773d8" dmcf-pid="04ySCPIi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현성 / SBS 파워F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ydaily/20250518180306004dkdy.jpg" data-org-width="640" dmcf-mid="F3NoiFJq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mydaily/20250518180306004dk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현성 / SBS 파워F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d8feffae77b3a97f608e435d03ab5fa768f218d98d676cc3c7ae5c00d7a9be" dmcf-pid="p8WvhQCnr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현성이 18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ae816fbbe0b3267c90b3755791df355780d74949b5c7ebb7cea6c5da01b5cf3" dmcf-pid="U6YTlxhLwQ" dmcf-ptype="general">목소리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근황을 전한 김현성은 “(20대 후반 무대를 떠나던 당시에) 셀프은퇴 같았다”며 “성대결절로 목도 안 좋고 몸도 안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백기에 대해서는 “어릴 적 꿈을 찾아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글을 썼다. 회사에 취직해서 마케팅 팀장까지 했고, 기자일도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8ce64f267ffb2e770fe1300cbbb77d3d5cae613834621b5a8b7c9a92fa3022" dmcf-pid="uPGySMloIP" dmcf-ptype="general">한편. 김현성은 2022년에 13살 연하 후배 가수 모니카와 결혼했다. 모니카는 그룹 배드키즈 출신으로 현재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성은 “(모니카가) ‘슈가맨’에서 저를 보고 ‘저 사람하고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더라”며 “인스타그램으로 ‘응원하고 잘 되길 바란다’는 디엠을 받았는데, 저도 프로필사진을 봤을 때 이 사람을 다 아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신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현성은 “나이 차이도 있고 까마득한 후배라 정중하게 답장했다”면서 선을 그었지만, 4년 뒤에 지인의 송년회에서 모니카와 우연히 다시 만났고 그 때부터 인연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김현성은 첫 만남의 순간에 대해 “처음 (사진을) 보고 느꼈던 느낌 그대로였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d9fc85ed0cf24423edc44e181b57c954f9a7eed9ae7c7e25b48c03fb2ebc6f9" dmcf-pid="7QHWvRSgI6" dmcf-ptype="general">이번 김현성의 신곡 ‘다시 사랑하려 해’의 작곡은 조영수, 작사는 김이나가 맡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성은 “긴 준비기간 동안 이 한 곡을 위해서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여러분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이 곡이 저의 대답”이라고 곡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4b8cf45e7f290cd55f0a68fa799629d8ee3251e6ada126517aaedcdaba4e6fc" dmcf-pid="zxXYTevas8" dmcf-ptype="general">김현성은 “꾸준히 오래하는 게 제 유일한 계획이다. 목이 아프다거나 노래를 오랜만에 발표하는 얘기 말고 다른 가수들처럼 노래가 나와서 계속 들려 드리는 게 자연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반기행' 김용빈, "우울증으로 활동 중단했었다" 슬럼프 고백 05-18 다음 ‘인기가요’ 힛지스, 틴에이저 공감 부르는 ‘사워패치’…러블리 한도 초과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