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정준원, '언슬전' 종영 소감…"슬기로운 배우 될 것" 작성일 05-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WQHLGkg7"> <p contents-hash="1b5ee985f3dff1aa13d3523816caf3a6667a329b4e09a484b02b3e2dba49f57b" dmcf-pid="6HYxXoHEou" dmcf-ptype="general"><br><strong>오늘(18일) 오후 9시 20분 마지막 회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3516657c5a0172bc05de7300ede54c628a5bfb52e32ecc694943b39954157e" dmcf-pid="PbqkKCbY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이끈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진 정준원(위쪽부터)이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HEFACT/20250518184304032svmu.jpg" data-org-width="580" dmcf-mid="4cZdtj1m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HEFACT/20250518184304032sv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이끈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진 정준원(위쪽부터)이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a88478abbfc7230873d33556246d549f109e6a04b5da406a0b64b52804f69c" dmcf-pid="QKBE9hKGcp"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언슬전' 주역들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11a6d27ddbc0298b9ed27c15a351b6b439e258bc07e135adbef632943de82cc1" dmcf-pid="x9bD2l9Ho0"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 연출 이민수, 이하 '언슬전') 제작진은 18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작품을 이끈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이들은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fa928494138fa94ff8a256b3bc71e7c27d90f216742648250908f37bdc74425" dmcf-pid="ysrqO8sdN3" dmcf-ptype="general">먼저 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 역을 맡아 극을 이끈 고윤정은 "매 순간이 값지고 소중했던 작품이라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게 아쉽고 벅차다.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a7046a56829bc939dd8ca6c3be42b3754ca5ca43d9919548692c4d8957641a9" dmcf-pid="WOmBI6OJoF"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영이를 연기하며 저 역시 많이 배우고 느끼면서 성장할 수 있었고 이 작품이 제게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 되어준 것 같아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큰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하는 슬기로운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8d6c448a01887d8f1b002660431877ca781c7ff718e8602317517ef2171488c2" dmcf-pid="YIsbCPIigt" dmcf-ptype="general">레지던트 표남경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보여준 신시아는 "첫 드라마를 뜻깊게 마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남경이로 살았던 모든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소중했다"며 "드라마와 남경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40ef2c7ee5d1feb84ac58ba9f90155aaea6e0fc0b8353069edb5675d2be12e2d" dmcf-pid="GCOKhQCnA1" dmcf-ptype="general">강유석은 전직 아이돌 출신 레지던트 엄재일을 연기하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는 "주변을 돌볼 줄 알고 끈기를 가진 재일이를 연기하며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고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b443ec6597734f4837b126062991b37994f13b24e730ec1fed8ac2352bdcfc7" dmcf-pid="HhI9lxhLc5" dmcf-ptype="general">또한 강유석은 "병원을 배경으로 하지만 이 작품은 모든 사회 초년생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전하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며 "이 친구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30b7defeecf691c16b8733624f8014742a0305363e89c2c281588600e6e7f918" dmcf-pid="XlC2SMlocZ" dmcf-ptype="general">슈퍼 AI 김사비를 만나 드라마 데뷔를 무사히 마친 한예지는 "사비로서 이곳에 속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너무 행복했다"며 "멋진 판에 누가 되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지만 현장에서 스태프분들과 제작진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9e0b8162c72f44e9b9ef8c7573aff9d7c25c086e63d0248eea255970dfeab50" dmcf-pid="ZShVvRSgAX" dmcf-ptype="general">구도원 역을 맡아 대중에게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정준원은 "6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만큼 제 인생에서 가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구도원을 만나고 구도원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지금까지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1e1aec5a4005f3511f6661194e08bce59014a9552ce8450a27c5a8cb89ce90" dmcf-pid="5vlfTevagH"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언슬전' 마지막회에서는 다사다난했던 1년의 엔딩 페이지에 접어든 레지던트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며 힘차게 성장 중인 레지던트들이 오래도록 바랬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최종회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241e35c02060066ee6313bd9c8a1e6978fe4eec4cb5f57c1c1f9a76d2c2d211" dmcf-pid="1TS4ydTNoG"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df78f8b392f6241d887d33008e8db474a86a6f0d9764b6deafc517ba0b0599" dmcf-pid="tyv8WJyjgY"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KSPO돔 사상 1회 최다 관객수 1만 6천명 기록… 총 6일간 9만 6천명 동원[스한:현장] 05-18 다음 데이식스 보려고 9만 6천 관객 출동…"체조 입성까지 오래 걸렸다"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