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최초 가왕 10연승 좌절 “내 노래 들어줘 감사” 눈물 (복면가왕) 작성일 05-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Mrs4me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e0b1694da60e791a5121e6824010ae46e098657bf53bf0693b29b045c4c2d6" dmcf-pid="7GRmO8sd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190429925omul.jpg" data-org-width="801" dmcf-mid="ppluzm7v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190429925om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복면가왕’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7cc20bf73bdf4a7d57f6cbac099b88936708cbb0f7544ff1d45ebb07909ce3" dmcf-pid="zHesI6OJ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190430117lvqo.jpg" data-org-width="801" dmcf-mid="UHG9VS2X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190430117lv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복면가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qaFPxHQ0C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cc2a37d96d0780ecf380edb3aa2880c3e4a4069600a3df0d6f87f2132ecc9283" dmcf-pid="BN3QMXxpWH" dmcf-ptype="general">가수 정준일의 '복면가왕' 10연승 도전이 아쉽게 막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7b477084caaf0de1a51ce59d1a23fbc4fa3318e8879b7b8eb59fde3d9e147c78" dmcf-pid="bj0xRZMUSG" dmcf-ptype="general">5월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창력으로 중무장한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4fdc7094fad5bf0d93fe7da4bba9b0b230542d6c35e43a5098ccee21d3e6a13c" dmcf-pid="KApMe5RuTY" dmcf-ptype="general">역사상 최초의 10연승을 앞둔 가왕 '꽃보다 향수'는 송필근, 간미연을 꺾고 올라온 '앤틱 거울'에 맞서 이소라의 '제발'을 선곡했다. </p> <p contents-hash="32bfc6f2dcf7fec2c8316964e6108e97b454abc7a9d8277a59a42eef11d36ce8" dmcf-pid="9cURd1e7SW" dmcf-ptype="general">6연승 가왕 출신 강승윤은 "두 분의 무대가 제가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걸어가고 싶은 양 끝에 있는 존재들 같았다. 엔틱 거울은 완벽한 기승전결과 테크닉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였고, 꽃보다 향수는 창법은 투박할지 모르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울림이 있는 가수였다"면서 "저는 꽃보다 향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db08ee2c6e746450a5e08e80e632294afbceab4100abdf165896cc8cc8f7dd4" dmcf-pid="2kueJtdzWy" dmcf-ptype="general">기록이 걸린 대결인 만큼 투표 결과도 역대급이었다. 일반인 판정단 86명의 투표는 43대 43으로 동점이었다. 연예인 판정단 표까지 합쳐진 최종 결과 '앤틱 거울'이 새로운 가왕에 등극하며 '꽃보다 향수'의 10연승 질주를 막았다. 단 5표 차이였다. </p> <p contents-hash="2d6829ddbb0d6a4fd35e1de8d623c777864c172fdd9fe4572ef5f51b1d7bde16" dmcf-pid="VE7diFJqyT" dmcf-ptype="general">'앤틱 거울'은 "우선 준비하면서 많이 행복했는데 이렇게 왕관을 씌워주셔서 다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f42740c1c0c15eac04c577e57bce73e40652c5e20efae34d103426eea59c17e" dmcf-pid="fDzJn3iBWv" dmcf-ptype="general">'꽃보다 향수'의 정체는 가수 정준일이었다. 5개월간 가왕 자리를 지킨 정준일은 "여기까지 올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그래도 노래를 오랫동안 했으니까 세 번만 이겼으면 여한 없겠다고 생각했다"며 "잘하고 싶었는데 무대에 올라올 때마다 많이 떨린다. 가면 안에 있어도 한 번도 판정단 분들을 바라본 적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 가겠지'라는 생각을 늘 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d0da2a7d0b1da63d0992319baff9d90908912f0ed11910de0bf443e3b56c9f5" dmcf-pid="4wqiL0nbSS" dmcf-ptype="general">끝으로 정준일은 "음악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다. 노래를 잘하고 싶었는데 항상 고민이 많았다. 사실 그냥 집에서 음악 만들고, 제가 만든 노래만 들으며 지낼 수 있었는데 여러분들이 불러주신 덕분에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 긴 시간 제 노래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p> <p contents-hash="5618dd222f050d356cb5d7417e5b78b818939930cc23e90272b03894bf6da0e2" dmcf-pid="8rBnopLKy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6mbLgUo9y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혜교, 박경림 깜짝 응원 "늘 고마운, 멋진 언니" 05-18 다음 변진섭 둘째 子, 유지태 똑 닮은 외모 “외탁한 듯” (사당귀)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