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 남매’ 신유빈-임종훈 조,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1회전 가볍게 통과 작성일 05-18 14 목록 한국 탁구를 대표하는 복식조 신유빈-임종훈 조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br> <br>신유빈-임종훈 조는 오늘(18일)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대학교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1회전(64강)에서 홍콩의 발드윈-주청주 조를 게임 점수 3 대 1(11-7 4-11 11-5 11-7)로 이겼습니다.<br> <br>첫 게임을 11 대 7로 가져온 신유빈-임종훈 조는 상대 반격에 2게임을 내주며 잠시 흔들렸습니다.<br> <br>하지만 3게임에서 신유빈의 강력한 탑스핀(드라이브)을 앞세워 다시 주도권을 잡았고, 임종훈이 회전 많은 서브와 백핸드 공격으로 상대 범실을 유도하며 마지막 4게임까지 따냈습니다.<br> <br>첫 경기부터 좋은 호흡을 자랑한 신유빈-임종훈 조는 2회전(32강)에서 16강 진출을 두고 나이지리아 올라지데 오모타요-카비랏 아욜라 조와 대결을 펼칩니다.<br> <br>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던 신유빈-임종훈 조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시상대에 도전합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딘딘, 할머니들 앞 무반주 랩 공연 "인기투표 1등" (1박 2일)[종합] 05-18 다음 데이식스, 9만 6000명 관객 체조 입성 "여기까지 오래 걸렸다"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