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2년간 스토킹 당했다…하루에 문자 400통" 작성일 05-18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9DXzm7v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1de664cb886ce9e49bd3d82d960c724bffe00dbdf070cd4b32c5caae7fe9b4" dmcf-pid="Hfm1bIBW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JTBC/20250518192439004logd.jpg" data-org-width="559" dmcf-mid="YAcYUDph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JTBC/20250518192439004log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45800d1fe92c740044a14a5951666679b1442332db79fb89b6bebe0a8eaca71" dmcf-pid="X4stKCbY3m" dmcf-ptype="general"> <br> 심형래가 스토킹 당한 근황을 털어놨다. <br> <br> 17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는 심형래와 임하룡이 동반 출연한 모습이 전해졌다. <br> <br> 심형래와 임하룡은 1993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의 인기 코너 '귀곡산장'에서 노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바, 이홍렬은 "방송 생활하면서 (동반 출연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들과의 만남에 반가움을 표했다. <br> <br> 이 과정에서 심형래는 "2년 동안 스토킹을 당했다"며 "(2011년) 이혼한 후 잠깐 만난 여자가 있었는데 스토커였다. 하루에 문자가 400통씩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br> <br> 1982 KBS 제1회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유머 1번지' '명랑 소극장' '쇼 비디오 자키' 등 프로그램에서 인기 코미디언으로 활동한 심형래는 이후 영화 제작과 감독에 도전, '티라노의 발톱' '용가리' '디 워'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이슈에 휩싸였다. <br> <br> 지난 1992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지만 영화 사업 부도 드응로 2011년 말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 방송에서도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그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KBS 2TV '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복귀를 타진했고 이번 '동치미'를 통해 오랜만에 속풀이 토크에 나설 예정이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염정아 식혜 수제자”…김재화·윤경호, ‘언니네 산지직송2’ 게스트 출격 05-18 다음 데이식스 대기록 썼다, JYP "KSPO DOME 사상 1회 최대 수용 인원" [ST현장]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