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포에버 영'과 아쉬운 작별 인사.."제발 행복하셨으면" [스타현장] 작성일 05-1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old1e7To"> <div contents-hash="066503908df2d6d502483875d44ee738285b229e69fb8c4cf9cbd7bbea4cb41f" dmcf-pid="HdqJpE0CS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KSPO DOME=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987810e37913e4b70c46ca87f454bce43002ac64465b0ec2eaffe01948fe7d" dmcf-pid="XJBiUDph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식스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 /사진=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200423939atjm.jpg" data-org-width="1200" dmcf-mid="YOxD4Tf5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200423939at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이식스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 /사진=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8bba757055b2263ab33733fad572d36579daf64ac690acf8d40ed0d6951605" dmcf-pid="ZibnuwUlWi" dmcf-ptype="general"> <br>보이 밴드 데이식스(DAY6)가 길고 길었던 투어 '포에버 영'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div> <p contents-hash="47b775a183892166f1f76e312d95a5481a13ba28c0d888a5680911b736feda32" dmcf-pid="5nKL7ruSWJ" dmcf-ptype="general">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콘서트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FINALE in SEOUL'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02075bf9deb0cc0eb33acb45552895fece1ea6d475ae8275b7c9a9443e657bfd" dmcf-pid="1L9ozm7vhd" dmcf-ptype="general">이날 데이식스는 모든 공연의 순서가 끝나자 개인별로 '포에버 영' 투어를 끝마치게 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70b83c61cc9d336d5e9d03d4e5a1df9f10368775a85518aba314a646d9c5967" dmcf-pid="to2gqszTSe"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영케이는 "'포에버 영' 투어 초반에 느끼던 감정과 지금이 많이 다르다. 이번 투어를 통해 배운 것도, 느낀 것도 많다. 모든 순간에 마이데이(팬덤명)가 있어줘서 참 고마웠다. 다시 투어를 할 때 '우리가 덜 찾아지게 되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할 수 있지 않나. 당연한 고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데이가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 쓸데없는 걱정이다. 너 하던 거나 계속 잘해'라고 대답해준 것 같다. 무대 위에 있는 우리에게 항상 표현을 해줘서 고맙다. 최대한 오래 노래를 부르고 싶다. 아직까지도 긴장, 설렘 때문에 어제 잠을 못잤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잘하고 싶나 보다. '이런 느낌이 또 얼마나 갈까'라는 생각도 든다. 수많은 무대를 설 때마다 매번 다른 감정이 드는 것도 신기하다. 마이데이는 우리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한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나 좀 치는데? 대단한데?'라고 여길 수 있어줬으면 좋겠다. 살아가다보면 힘든 부분이 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만났을 때 같이 웃으면서 뛰어 놀며 좋은 추억들이 쌓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e7b0ac65342ddbe253597cae7b96732f9d666b3d739890dae569f0c56885f34" dmcf-pid="FgVaBOqySR" dmcf-ptype="general">이어 원필은 "이번 투어가 여기까지 잘 올 수 있었던 건 진심으로 마이데이 덕분이다. KSPO DOME에서 6회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우리에게도 큰 선물과도 같았다. 공연이라는 게 너무 중요하고 소중한데 더 소중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하게 투어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또 감사하다. 멤버들도 고생 많았는데 잘 이겨내주고 여기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살아갈 때 덜 아팠으면, 덜 상처받았으면, 제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아쉽지 말자고 했는데 너무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마이데이 덕분에 아쉽지 않게 행복하게 마음 속에 넣어놓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마이데이와 멤버들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eaaa780ac98237daa9e921de66d697e3d0e1caa7d551853e865cf455336ef59" dmcf-pid="3afNbIBWlM" dmcf-ptype="general">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데이식스는 지난 7일 새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Maybe Tomorrow)'를 발매했다. </p> <p contents-hash="61aa1ec0f63bc8f5ff28231f5a0e430171ca43fcdd56df589a502f1c9e28685c" dmcf-pid="0N4jKCbYWx" dmcf-ptype="general">KSPO DOME=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꽃야구’ 파이터즈, 설렘 가득 개막전 출근길…첫 경기 출전의 영예는? 05-18 다음 '1박 2일' 딘딘, 할머니 인기투표 1위 "'쇼미더머니'보다 떨려"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